동작구醫 상임이사 회의, 추석 연휴 대비 및 연말 행사 계획 논의

동작구의사회(회장 김창우)는 지난 9일 동작구 소재 식당 ‘희래등’에서 상임이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추석연휴 동안 운영되는 의료기관 협조 △일차의료 만성질환 설명회 개최 △2024년도 서울시의사회 및 대한의사협회 회비 납부 홍보 등을 다뤘다.

김창우 회장은 추석연휴 기간 보건소에 보고된 운영 의료기관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오는 9월12일(수) 오후7시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 9층에서 열리는 ‘일차의료 만성질환 설명회’에 대한 홍보를 사무국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2024년도 서울시의사회 및 대한의사협회 회비 홍보는 각 반회 반장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10월11일(금)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열리는 연수교육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의 ‘영양제의 다양한 활용법’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의 ‘표적 및 면역항암제 최신 동향’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의 ‘정신 신체증상 감별법’이 주요 강의 내용으로, 모든 회원에게 개별적으로 공지해 참석을 독려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11월2일(토)에는 최정환 바둑회장의 주관으로 동작구의사회관에서 바둑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송년회 및 학술세미나 일정은 12월2일(월)로 결정,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