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주 법제이사 부장검사 출신, 신재원 의무이사 대항병원 의료기획실장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7일 오전 제36차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제36대 집행부 신임 법제이사에 김형주 대표변호사(법무법인 예문정앤파트너스), 신임 의무이사에 신재원 대항병원 의료기획실장을 각각 임명,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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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형주 법제이사는 서울대 공법학과(95학번)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수료(제32기),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부장검사를 역임하고 지난 2024년 변호사로 새 출발했다.
김형주 법제이사는 “서울시의사회 법제이사로 임명된 것은 개인적인 영광이며, 법률적 지식을 활용해서 서울시의사회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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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재원 의무이사는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로 대항병원에서 봉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회장님과 여러 임원들께서 발탁해 주신 만큼 자리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신임 법제이사와 의무이사의 임기는 2025년 2월7일부터 2027년 3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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