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502/231168_86594_1620.jpg)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지난 8일 그동안 병원계 및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도일 회장은 이날 전달한 감사패를 통해 “이중규 국장은 복지부 과장 시절과 대통령 비서실 재임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병원계 현안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소통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고도일 회장은 “이중규 국장은 특히 지난해 서울시병원협회가 주관하는 정책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보건 정책 및 의료계 등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이의 해결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 면서 "회원병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중규 국장은 고려의대를 졸업한 예방의학 전문의로서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보험급여과장과 대통령 비서실 파견 근무를 거쳐 지난해 1월부터 건강보험정책국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