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보조기기사 국시 결과, 응시자 141명 중 66명이 합격해 최종합격률 46.8%를 기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지난해 11월27일 시행한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필기시험과 올해 2월5일 시행한 실기시험을 종합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22회 의지·보조기기사 국시는 전체 141명이 응시해 66명이 합격했다(합격률 46.8%). 필기시험은 141명 중 71명이 합격했고, 실기시험은 필기 합격자 중 69명이 응시해 66명이 최종합격했다.

수석합격은 310점 만점에 288점(92.9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한국복지대 김윤호 씨가 차지했다.

이번 국시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 여부를 안내했다. 

조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