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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사회(회장 김창우)는 지난 26일 중앙대병원 지하에 위치한 큰솥설렁탕 식당에서 '제7반 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대병원 권정택 원장 및 진료협력팀과 함께 했다.
양 기관은 회의를 통해 진료정보 교류 사업 활성화 및 환자 중증도에 맞게 의료기관으로 적극 회송키로 했다. 또한, 중앙대병원과 동작구의사회 회원이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의료/회송 네트워크를 만들기로 했다.
한편, 박노욱 동작구의사회 간사는 회원들에게 의료계 현황을 알리고 신입회원을 소개하며 앞으로 동작구의사회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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