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안전 문제 해결 위해 돌봄 서비스 및 안전장치 건의

동작구의사회 김창우 회장은 100세 시대에 대비해 동작구청과 보건소가 협력하여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진료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1시30분 동작구청장실에서 진행된 동작구 박일하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동작구청, 보건소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을 밝혔다.
김 회장은 100세 시대의 건강증진 사업을 구청과, 보건소와 협업하여 구민전체에 대한 건강상담 및 진료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구청에서 효도콜센터가 실행중이나 홍보가 미흡한 부분은 의료계에서도 홍보하기로 하고 특정 어르신과 사각지대 거주민들에게는 계단이 위험하므로 돌봄과 안전장치를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 회장 외에도 최정환 부회장, 우승만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동작구보건소 문상희 보건소장 등도 함께해 동작구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