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醫, 동작구청과 협력해 100세 시대 건강증진 나선다
동작구醫, 동작구청과 협력해 100세 시대 건강증진 나선다
  • 박노욱 객원기자
  • 승인 2024.10.08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단 안전 문제 해결 위해 돌봄 서비스 및 안전장치 건의

동작구의사회 김창우 회장은 100세 시대에 대비해 동작구청과 보건소가 협력하여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진료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1시30분 동작구청장실에서 진행된 동작구 박일하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동작구청, 보건소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을 밝혔다.

김 회장은 100세 시대의 건강증진 사업을 구청과, 보건소와 협업하여 구민전체에 대한 건강상담 및 진료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구청에서 효도콜센터가 실행중이나 홍보가 미흡한 부분은 의료계에서도 홍보하기로 하고 특정 어르신과 사각지대 거주민들에게는 계단이 위험하므로 돌봄과 안전장치를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 회장 외에도 최정환 부회장, 우승만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동작구보건소 문상희 보건소장 등도 함께해 동작구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