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성모병원, 대체간호사제 지원사업 선정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대체간호사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간호사의 결원 발생 시 대체간호사를 투입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천성모병원은 통합병동 10개와 466병상을 운영 중이며 간호사 배치 수준도 1:7로 모든 조건을 충족했다.
이번 사업은 통합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결원 시 대체인력을 투입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합병원의 경우, 통합병동 2개 이상 운영, 병동 당 평균 병상 수 30병상 이상, 운영률 75% 이상, 간호사 배치 수준 1:7, 1:8, 1:10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부천성모병원은 이 기준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꼽힌다.
부천성모병원은 2020년에 HELP Team 제도를 도입하여 긴급 결원이 발생할 때도 안정적인 인력 충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HELP Team은 ‘Healthy, Effective, Life balanced work with PRN nurses’의 약자로, 현재 10명의 인력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간호사들의 근무 환경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왔다.
또한 병원은 신규 간호사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 NRP 전담간호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1년 미만의 신규 간호사들에게 전담 코칭을 제공해왔다.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도 참여하여, 최고 평가인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부천성모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4차 환자경험평가’에서 경기도 1위, 전국 7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간호사서비스 영역에서는 전국 4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유정순 간호부장은 “부천성모병원은 간호사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고 이직률을 줄여 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 경북대병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상급종합병원 간담회 개최

경북대병원이 지난달 25일 경상권 상급종합병원 12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명의료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필요성과 의미를 재확인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대병원이 주관해 유사기관 간의 현안 논의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실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각 기관의 실무 담당자들은 연명의료결정제도와 관련한 업무 현황과 경험을 공유했으며,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칠곡경북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김아솔 센터장의 ‘상급종합병원 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경북대병원은 2024년 경상권 110개 등록기관의 권역 거점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권역 내 등록기관의 운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등록기관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이 필수적임을 언급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임종과정에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여부 및 호스피스에 대한 의사를 미리 명시하는 문서로,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는 절차와 기준을 제공해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도와주는 제도다. 이번 간담회는 등록기관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연명의료결정제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세종충남대병원, 소아 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 앞장

세종충남대병원이 세종지역 유일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24시간 정상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소아 중증·응급환자의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권계철 원장은 “세종시 특성상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아 소아응급 진료는 매우 중요한데, 개소 이후 365일, 24시간 공백 없이 운영돼 왔다”며 지역민들의 안심을 당부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2023년 4월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세종 최초이자 유일하게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으며, 소아응급 전문의 7명을 바탕으로 세종과 인근 지역의 소아 중증·응급환자들을 안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센터 개소 후 2023년에는 1만225명의 환자가 내원했고, 올해도 10월 7일 기준으로 8504명이 방문해 총 누적 환자는 1만8729명에 달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수도권에 6곳이 집중된 가운데, 세종충남대병원이 세종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소아응급 진료를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성인응급 야간 진료 제한이 발생하면서 소아응급 진료도 제한될 것이라는 오해가 일부에서 제기됐다. 이에 권 원장은 소아응급 진료는 정상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의료진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민들을 위해 소아응급 진료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인 응급 진료는 전문의 부족으로 인해 9월부터 야간 진료가 제한되고 있지만, 응급의학과 외 타 진료과 교수들의 파견을 통해 24시간 정상 진료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국적으로 유사한 채용 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세종충남대병원은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성인응급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권 원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된 상황이지만, 타 진료과 교수들의 협력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정상 진료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 혁신과 교육의 중심으로 도약

서울성모병원이 로봇수술 교육과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하며, 가상 교육 플랫폼 VTPO(Virtual TPO)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이끌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TPO)로 지정된 서울성모병원은 올해 상반기에 최첨단 디지털 허브인 '인튜이티브 허브'를 도입해 의료진 교육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인튜이티브 허브'는 로봇수술기 제조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개발한 미디어 플랫폼으로, 수술 절차를 녹화, 편집, 송출하는 기능을 제공해 실시간 교육과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라이브 수술 기능을 통해 원격 멘토링과 수술 참관이 가능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이 허브를 활용해 국내외 의료진에게 실시간 수술 송출과 원격 멘토링, 로봇수술 표준화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송교영 센터장은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허브 도입으로 로봇수술의 효율성을 높여 환자 수술과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10월25일(금) ‘2024 제14회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해 로봇수술 성과와 혁신적인 수술 기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만 Taichung Veterans General Hospital과의 MOU를 통해 텔레프레전스를 활용한 수술 참관도 계획돼 있다. 심포지엄은 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사전등록은 10월18일(금) 23시59분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서울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인튜이티브 허브’와 VTPO를 통해 글로벌 의료진과 협업하며, 최첨단 의료 교육과 혁신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 강원대병원, ‘임산부 육아 강좌 및 힐링 콘서트’ 개최

강원대병원(원장 남우동)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센터장·사업단장 황종윤)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회장 장시택)와 함께 춘천베어스호텔 2층 소양홀에서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도내 임산부들을 위한 육아 강좌 및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강원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행사 1부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원 맘스클라스’로 △‘닥터 황과 함께하는 임신과 출산’(산부인과 황종윤 교수) △‘최치현 박사가 들려주는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특급 비법’(소아정신건강의학과 최치현 박사) 특강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강원맘 힐링 태교 콘서트’를 마련해 임신과 출산으로 지친 강원맘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황종윤 센터장은 “강원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해 임산부의 일상에 활기를 더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헌혈증 180장 기부받아

한림대한강성심병원(원장 허준)은 지난달 23일 이정원(남·50) 씨로부터 헌혈증 180장을 기증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전신 면적의 20% 이상 화상을 입은 중화상 환자는 상처에서 심각한 출혈이 생기거나 피부이식술 등 치료 과정에서 과도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대량 수혈이 필요할 때가 많다. 특히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는 중증도가 높은 화상 환자들이 많아 수혈이 필요한 경우가 더욱 많다.
이 씨는 기부처를 찾던 중 지인에게 이와 같은 얘기를 듣고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 헌혈증 기부를 결심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헌혈 버스에서의 첫 헌혈을 시작으로 30여년간 꾸준히 헌혈을 실천했다. 남을 도울 수 있다는 말에 시작한 헌혈은 습관이 됐고 180장에 달하는 헌혈증을 모으게 됐다고 한다.
이정원 씨는 “저도 팔목에 화상을 입었는데 치료하면서 참 많이 고생했던 것 같다”며 “힘들고 어려운 치료를 받고 계신 화상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길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소중한 마음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헌혈증을 활용해 중화상 환자들을 더욱 잘 치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증된 헌혈증은 사회사업팀을 통해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취약계층 중화상 환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대학병원 유일의 화상전문병원이다. 화상외과·성형외과·재활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로 구성된 화상센터는 다학제 협진을 통한 ‘통합적 화상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인하대병원 운영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복지부 장관 표창 영예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최근 개최된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및 보건소 재활사업 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권역재활병원, 국립재활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전국보조기기센터, 의료재활시설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표창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유공자를 발굴해 그들의 공로를 평가한 뒤 수여됐다. 추천된 기관은 자체 심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보건복지부에 제출되며, 이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자격 요건과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한다.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해 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평가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을 대상으로 구조 평가(30점), 과정 평가(40점), 결과 평가(30점)로 나눠 질적·양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센터는 장애인의 건강검진 예약부터 검사, 이동 지원,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장애인 건강검진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해 주목받았다.
김창환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센터의 사업을 활성화하고 잘 홍보해서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직원복지프로그램 헬스키퍼실 운영

경희의료원(원장 오주형)이 복지 향상 및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교직원 대상 안마서비스 ‘헬스키퍼(Health Keeper)실’을 10월부터 운영한다.
전문 안마사가 근무하는 헬스키퍼실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직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직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헬스키퍼 프로그램을 이용한 교직원들은 “병원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프로그램이라 이용에 더 안정감이 느껴진다”며 “비용이나 시간 부담 없이 재충전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일상에서도 활기가 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헬스키퍼는 국가자격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말하며, 경희의료원에는 헬스키퍼실 운영에 맞춰 6명의 안마사와 2명의 매니저가 근무를 시작했다. 이번 헬스키퍼실 개소로 교직원 복지 향상은 물론 장애인 고용문화 활성화를 통한 의료기관 ESG경영 실천에 한 발 더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오주형 원장은 “업무에 지친 교직원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또한, 병원의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에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천대 길병원, 부평구 청천보건지소에서 갑상선 건강 주제 건강강좌 개최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우경)은 지난 10일 오후 부평구에 위치한 청천보건지소에서 보건소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갑상선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내분비대사내과 이기영 교수가 강연자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 교수는 갑상선의 기능과 역할, 갑상선 질환의 증상, 치료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남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갑상선 질환은 암은 물론,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결절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질환에 따라 자가진단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노령층에서는 폐경 후 겪는 증상 및 체중 변화, 불안, 피로 등 흔히 겪는 신체증상과 구별하기 쉽지 않아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하다.
이 교수는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신체의 변화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역 보건소들과 함께 암, 당뇨, 심혈관질환 등을 주제로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다보스병원, 고진초등학교에서 ‘2024 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동행’ 실시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올해에만 두 번째로 용인도시공사와 협업하는 ‘2024 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동행‘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께하는 안전동행은 고진초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생활 속 응급처치 △위생 안전 손씻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아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다보스병원은 개원 30주년을 기념,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에 선도하고자 본 행사를 진원하게 되었다. 총 49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센터 추용식 센터장과 감염관리실 황미현 팀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선생님은 “응급처지와 손씻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지난달에 이어 고진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행사도 좋은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라매병원, 10월8일 ‘2024 책임의료 심포지엄’ 성료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은 지난 8일 오후 1시30분 원내 4동 6층 대강당에서 ‘2024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책임의료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공부문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천 개의 얼굴, 재택의료–퇴원환자 관리부터 완화의료까지’를 주제로 재택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의료진과 공공사업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지난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진과 공공사업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각 세션별 주제와 관련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1부는 ‘재택의료의 과거, 현재, 미래(좌장 : 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를 주제로 △재택의료의 정책적 현실과 과제(이건세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왕진과 재택의료의 역사(정세권 경희대학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교수) △서울시 재택의료 정책의 과제(한영근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지역보건팀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2부는 ‘중증퇴원 및 일차의료와 재택의료(좌장 : 송경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공부원장)’를 주제로 △중증환자 재택의료의 필요와 과제(이선영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재택의료 담당교수) △퇴원환자 가정간호의 현실과 과제(이혜연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가정간호사업팀장) △일차의료 방문진료의 현실과 과제(정혜진 우리동네 30분의원장) △지역사회와 방문간호의 현실과 과제(박성희 동작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3부는 ‘요양 및 완화의료와 재택의료(좌장 : 이진용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교수)’를 주제로 △가정형 호스피스 사업의 현실과 과제(박중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현실과 과제(이정석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장기요양정책연구센터장) △병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현실과 과제(이민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돌봄의료센터 진료과장) △의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현실과 과제(나현진 정다운우리의원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재협 원장은 이날 “재택의료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재택의료가 충분히 정착되기 위해서는 법적·제도적 개선과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병원으로서 재택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심포지엄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 @brmhTV)에서 다시 보기를 제공한다.
■대한요양병원협회, 자하케미칼과 업무협약(MOU) 체결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는 지난 10일 항바이러스 솔루션 전문기업(주)자하케미칼(대표이사 하상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300여개 요양병원 HVAC 냉난방 환기시스템에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 설치를 홍보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 110대 국정과제 및 코로나19 비상대응 로드맵 중 '실내공기질 관리 프로젝트'로 개발에 착수하여 건국대학교 의생명공학부 및 대한바이러스학회와 산학협력으로 개발된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는 가격과 효율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국 FDA에서 Medical Device Class1으로 인증까지 받아 국제적으로도 검증된 제품이다.
접촉 1분 이내 99.9% 바이러스 사멸 특허기술이 적용된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는 항바이러스, 항균, 항곰팡이는 물론이고 요양병원에서 필수적인 노인냄새, 대변냄새, 방귀냄새, 땀냄새, 발냄새 등 각종 생활 유해가스 소취 저감 기능성까지 인정받은 다기능 고성능의 올인원(all-in-one) 필터이다.
남충희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뿐만이 아니라 인수공통 감염이 확인된 치명적인 조류독감을 비롯하여 엠폭스, 백일해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 질환이 반복적으로 재유행하는 조짐이 있는 상황에서 고령의 면역력 저하자 및 기저질환 보유자가 주로 이용하는 요양병원에 고성능 항바이러스 필터를 설치하는 것은 기본적인 필수 대응 방안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이번 자하케미칼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고성능 항바이러스 HVAC 솔루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강조함으로써, 전국 요양병원들이 각종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노인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의료진을 최우선으로 보살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진 기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라매병원, 오는 10월16일 암 정복 시민건강강좌 개최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은 오는 10월16일(수) 오후 3시부터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유방암-멍울이 만져져요’를 주제로 외과 천종호 교수가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암정복 원년의 해를 맞아 보라매병원이 그동안 암 정복을 위해 다졌던 우수한 암 진료 역량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주최됐다.
강좌는 암종별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총 10회)로 예정돼 있고, 11월, 12월 2개 강의가 남아있다.
남은 강의는 △(11월) 대장암:변비와 설사가 반복돼요 △(12월) 대장암의 보조 항암치료 혹은 전이/재발성 완화 항암치료 순서로 진행하며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사전신청 없이 암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보라매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림대학교, 매사추세츠대학교와 의료 AI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연구협력 강화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지난달 26~27일 양일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 위치한 매사추세츠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의료 AI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협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한림의대와 매사추세츠의대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강원특별자치도로 확장해 글로벌 공동 연구 및 협력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파트너십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이재준 한림대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춘천성심병원장), 유경호 한림의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교류에서 방문단은 테렌스 플로테(Terence R. Flotte) 매사추세츠의대 학장, 제론 앨리슨(Jeroan Allison) 매사추세츠의대 부학장, 자틴 다베(Jatin Dave) 매사추세츠의대 교수 겸 매사추세추주의 최고 의료 책임자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들은 연구 및 업무 협의를 통해 의료와 인공지능 결합한 공동 연구, 보건의료,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롯해 글로벌 의료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과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방문단은 지난달 26일 매사추세츠대학교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Memorial Medical Center)에 방문하여 주요 의료 센터와 시설, 의료 체계 및 시스템을 살펴봤다. 이 메디컬 센터는 권역외상센터와 헬리콥터 두 대를 보유한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역거점병원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환경과 역할은 강원도에 위치한 한림대·한림대의료원 산하병원인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유사하다. 이에 양 대학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 주제를 가지고 국제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후 이어진 연구 교류는 매사추세츠대학교 인공지능과 의료 정보학의 최고 책임자인 아드리안 자이(Adrian Zai) 교수와 마크 존슨(Mark D. Johnson) 신경외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사추세츠대학교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Memorial Medical Center)와 같은 지역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소규모 병원들과의 협력 시스템에 관한 국제공동연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또한, 에릭 알퍼(Eric J. Alper) 교수가 이끄는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Memorial Medical Center) 의료정보 시스템팀과 국제공동연구 진행을 위한 의료데이터에 대해서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27일은 한림대학교와 강원특별자치도, 그리고 매사추세츠 대학 주요 관계자가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글로벌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은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은 국제 의료와 AI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는 세계적인 대학 중 하나로, 이번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한림대학교가 AI 분야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글로벌 리더로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한림대학교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매사추세츠주립대학은 2024년 노벨상 수상자(빅터 엠브로스 박사(Victor R. Ambros, PhD))를 배출한 명문 주립대학으로 세계적인 의료 기술과 인재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림대학교와 한림대의료원의 최고의 파트너이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및 매사추세츠의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의료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