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제약바이오 분야 성장 DNA 심어주는 제3회 약대생 인턴십 성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유수의 약학대학교와 MOU 협력하에, 국내 약대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제약바이오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실무 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동국대학교, 부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등 4개 대학교에서 총 17명의 약학대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1일부터 10월11일까지 약 15주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인턴십 기간에 오리엔테이션과 커리어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마케팅, 영업, 임상, 제품 인허가, 품질 등 제약산업의 핵심 부서별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고 직접 실무에 참여해 보며 현장 감각을 익혔다. 또한 각 부서의 매니저들이 진로 탐색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세션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약대생들이 산업 분야에서 적성과 관심사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노피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강점을 살려 인턴십 기간에 참여자들에게 국제적 시각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특강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등 면역 과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사노피의 연구 개발 노력을 통해 최신 제약 바이오 트렌드를 익혔다. 또 이를 통해 변화하는 제약 산업의 미래를 직접 체감하고, 혁신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이 외에도 인턴십 참여자들은 다양성, 형평성 & 포용성(Diversity, Equity & Inclusion, DE&I)에 기반한 사노피의 기업문화와 함께, 모든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노피의 수평적이고 선진화된 조직문화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배경은 사노피 한국법인 대표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미래 제약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글로벌 시각과 혁신적 사고를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노피는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강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제약 산업의 미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부터 시작한 사노피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총 51명의 유수의 약학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사노피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매해 큰 호응과 관심을 얻으며 약대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약바이오 산업 직무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대웅제약 엔블로, 에콰도르서 품목허가 획득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당뇨병 국산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가 에콰도르 보건감시통제규제국(ARCSA)로부터 지난 9월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엔블로는 이번 품목허가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엔블로는 2023년 국내 출시 이후 1년 남짓 만에 해외에서 첫 허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엔블로의 우수한 제품력과 약효 신뢰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엔블로는 국내 제약사 최초로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에 성공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기존 SGLT-2 억제제 대비 △0.3mg의 적은 용량으로 우수한 당화혈색소 감소 △약 70%의 높은 목표 혈당 달성률(HbA1c<7%) △심혈관 위험인자 개선 △한국인 대상 풍부한 임상자료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품목허가를 발판 삼아 2025년 상반기 중에 엔블로를 출시하고, 중남미 당뇨병 시장에서 엔블로의 저변을 빠르게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cGMP 만큼 까다롭고 난도가 높은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안비자, ANVISA) 품질관리기준(GMP) 심사를 통과해 중남미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여기에 이번 에콰도르에서의 품목허가 소식도 중남미 주변국에서 엔블로 허가심사 때 긍정적으로 작용해, 현재 품목허가 신청이 완료돼 심사 중인 멕시코와 페루, 콜롬비아 진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중남미 SGLT-2 억제제 치료제의 시장성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중남미 SGLT-2 억제제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8억9292만달러(약 1조2011억원)로 2021년(4억4800만달러, 6033억원) 대비 두 배 늘었다. 대웅제약은 이번 에콰도르에서의 품목허가를 발판 삼아, 향후 SGLT-2 억제제 치료제를 중심으로 중남미 당뇨 시장 재편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에콰도르에서 엔블로의 첫 품목허가 획득은 대웅제약의 글로벌 초신속 진출 전략에 있어 중요한 성과”로 “향후 중남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엔블로를 신속하게 출시하고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블로는 현재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태국, 페루, 콜롬비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을 제출했으며, 8개국(브라질, 멕시코, 러시아/CIS 6개국)과 파트너링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오는 2025년까지 15개국 진출, 2030년까지 30개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알콘, 시각 장애 학생 및 의료 취약계층 대상 봉사 진행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세계 눈의 날’을 맞아 국립 서울맹학교에 방문해 시각 장애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눈 검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 눈의 날’로,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고자 제정되었다. 한국알콘은 매년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하여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을 실천하고자 임직원 주도의 태스크 포스를 구성해 다양한 교육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의 시력’이라는 주제에 맞춰 국립 서울맹학교를 찾아 의미를 더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맹학교는 190여 명의 시각 장애 학생들이 일반학교 교육에 준하는 교과 과정을 이수 받을 수 있도록 설립된 특수학교다. 50명의 한국알콘 임직원들은 재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고 잠재된 재능을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시각 장애 학생들에게는 청각과 함께 촉각이 매우 중요한 학습 수단인 만큼 다양한 촉각 교재가 있는 무한 상상실의 교구를 소독하고 실내 체육관인 라일락꿈터 일대를 청소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시설 만들기에 집중했다.
이번 세계 눈의 날 프로젝트 리더를 맡은 최성욱 본부장은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시각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봉사를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국알콘은 매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과 검진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찾은 경상북도 울릉군과 함께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해 총 22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실명을 유발하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등 안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시력 측정, 굴절 검사, 안압 검사, 망막 검사 등 정밀 검진과 전문 상담이 제공되었다.
한국알콘의 최준호 대표이사는 “모든 생애주기에서 건강한 시력의 중요성과 관리에 대한 접근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진단이 시력 손상을 예방하고 그 정도를 낮추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알콘은 아이케어 분야의 리더로서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눈 건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눈 건강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특히 이런 점에서 매년 세계 눈의 날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고 강조했다.
■대웅재단, 발리에 한국어학당 열어···‘한국 문화 알리고 인재 키운다’

대웅재단(이사장 윤재승)은 인도네시아의 ‘발리 관광 폴리텍 대학(Bali Tourism Polytechnic)’ 내에 한국어학당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재단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어학당을 설립했다. 이번 어학당을 시작으로 한국 언어·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인도네시아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널리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한류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높은 국가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취업 등 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대웅재단은 이러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은 물론 문화, 취업, 관련 직무 등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질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외대학에서 한국어 강의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강사들을 직접 파견했다.
대웅재단은 한국어학당의 모든 수업을 전액 무료로 제공해, 학습 의지가 강한 학생들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 지원금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에서 실무를 배우고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연계해준다.
대웅재단은 발리 전역에 한국어 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어학과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은 학과 설립을 지원하고, 열악한 환경에 처한 중·고등학교에 한국어 교육 및 교실 환경 개선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어학당 학생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학생, 외국인 등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 9일 대웅재단은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학당 오픈 행사를 열고, 한국어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어학당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다 바구스 푸투 푸자(Drs. Ida Bagus Putu Puja, M.Kes.) 발리 관광 폴리텍 대학장을 비롯해 대웅재단 관계자와 학생들, 교직원들이 함께했다.
발리 관광 폴리텍 대학은 인도네시아 관광부 산하 대학으로, 관광 특화지역인 발리의 주요 산업에 맞춰 관광 전문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육 기관이다.
대웅재단 관계자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널리 전파해, 세계 속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어 “앞으로도 대웅재단은 잠재력 있는 인재들이 글로벌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지원금과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웅재단은 지난 1984년, 고(故) 윤영환 대웅제약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된 장학 재단이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국내외의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학술 지원을 통해 우수한 연구자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독감 백신과 동시 접종 본격 시작

모더나코리아는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맞춰 지난 11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자사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인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독감과 함께 코로나19를 매년 접종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와 독감에 대한 위험도가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닥터유내과의 유성수 원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또는 감염 후 3개월이 경과하면 중화항체를 통한 보호 효과가 감소하여 신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특히,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은 한 번의 방문으로 두 가지 주요 호흡기 질환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과 고용량 4가 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평가한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시 접종과 단독 접종 모두 코로나19에 대한 유사한 항체 반응을 보였으며, 이상반응 발생률에서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는 JN.1에 대응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지난달 12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1인 전용 백신인 단회 투여 바이알로 제공된다. 현재 국내에서 유행 중인 주요 균주인 KP.3는 JN.1의 하위 변이로 JN.1 백신은 KP.3에 대해 KP.2 백신과 유사한 효과를 보이며 이전 백신(XBB.1.5) 대비 약 5배 정도 면역 형성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양바이오팜, 근육이완제 ‘통케어정’ 출시

일양바이오팜(대표이사 정희석)은 클로르족사존과 에텐자미드 복합성분이 함유된 근육이완제 ‘통케어정’을 최근 출시했다.
일상생활 중 잠을 잘못 자거나, 격한 운동 후 어깨, 목, 허리 등에 담이 결리거나 근육이 뭉치면서 통증이 생기면 하루 종일 불편할 수 있다.
통케어정’은 클로로족사존, 에텐자미드, 카페인수화물 세가지 성분을 복합하여, 근육 뭉침과 통증을 동시에 완화하고 어깨결림, 요통, 신경통 등 담결림에 효과적이다.
주성분 중 클로르족사존은 중추성 근이완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에텐자미드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NSAIDs)로서 통증과 염증을 완화한다. 또한, 카페인수화물은 이러한 진통완화 효과를 증가시킨다.
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담이 결렸을 때 통증이 심하지 않고 일시적인 완화가 필요하다면 일양바이오팜 ‘마하펜정500mg(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근육 경직과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근육이완제인 ‘통케어정’이 더 적합하다”고 밝혔다.
‘통케어정’은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 통증 완화에 효과가 좋은 근육이완제로 성인 기준 1회 1~2정, 1일 2회 복용할 수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유한양행, 다문화 가정을 위해 도서 기부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독서의 계절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서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여 모은 도서를 동작구 가족센터에 지난 11일 기부했다.
유한양행은 동작구 가족센터가 신축 이전하면서 1층에 서가를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9월 한달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서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608권의 도서를 모아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유한양행 직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읽으면 좋을 자기계발서, 동화, 소설, 아동 전집 등 다양한 책을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들은 동작구 가족센터 서가를 통해 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계획이다.
동작구 가족센터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한부모·맞벌이·재혼 가족 등을 위해 교육, 상담, 아이 돌봄 등을 지원하여 가족 내 발생하는 문제 예방 및 해결에 도움을 주는 곳이다. 유한양행도 동작구 가족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자체 봉사단을 꾸려 동화책 낭독 및 음원 도서 제작 등의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회,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 레블로질,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빈혈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자사의 골수이형성증후군 빈혈 치료제 레블로질(성분명 루스파터셉트)이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수형성이상증후군으로 인한 성인 빈혈 환자 1차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레블로질은 이전에 적혈구생성자극제(ESA, Erythropoiesis-Stimulating Agent) 치료를 받은 적이 없으며 적혈구 수혈이 필요한 개정판 국제예후점수시스템(IPSS-R) 기준 최저위험, 저위험, 중등도 위험의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Myelodysplastic Syndromes)으로 인한 성인 빈혈 환자에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성인 베타 지중해 빈혈 치료에 있어서도 기존의 적혈구 수혈이 필요한 환자 기준에서 수혈 의존성 및 수혈 비의존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이번 허가의 기반이 된 오픈라벨, 무작위배정, 3상 임상 ‘COMMANDS’ 연구 결과, 레블로질 투여 환자의60%(n=110)가 12주 이상 적혈구 수혈 비의존(RBC-TI)을 유지하면서, 헤모글로빈 수치가 1.5g/dL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혈구생성자극제(ESA)의 경우35%(n=63)로 레블로질 투여군에서 수혈 비의존 효과가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common risk difference on response rate 25·4% [95% CI 15·8–35·0]; p<0·0001). 또한, 1주부터 24주차까지 평가하였을 때, 레블로질 투여 환자들 중 약 68%(124/182)가 12주 이상 수혈 비의존(RBC-TI)을 유지하였으며, 이들의 수혈 비의존 유지기간을 치료 종료시점까지 평가하였을 때 유지기간의 중앙값은 약 2.5년(126.6주)이었다(95% CI 93·0–not estimable).
레블로질 투여군은 1-24주차까지 평가했을 때 △최소 8주간의 혈액학적 개선(HI-E; IWG 2006 기준) △12주 이상 적혈구 수혈 비의존(RBC-TI)과 △24주 동안의 적혈구 수혈 비의존을 기준으로 한 2차 평가변수도 모두 충족하며 더 높은 반응률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 연구에서 보고된 것과 일관되었으며, 가장 흔하게 나타난 이상반응(>10%)은 설사, 피로, 고혈압, 말초 부종, 메스꺼움, 호흡 곤란 등이었다. 해당 연구는 기존 치료제인 ESA와 최신 치료 옵션인 레블로질을 직접 비교해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은 골수 조혈모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질환으로, 환자의 약 89%에서 빈혈이 발생한다. 주로 60세 이상에서 발생률이 급증하는 노인성 질환이지만, 저위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가 수혈에 의존하게 되면, 입원 증가, 철 과잉, 헤모글로빈 수치 변동으로 다양한 합병증과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또한, 골수형성증후군 환자의 약 절반은 수혈 부담이 크다.
특히 저위험군 환자 1차 치료에서는 적혈구생성자극제(ESA)가 사용되고 있지만 치료에 실패할 경우 수혈이 필요해 적혈수 수혈 의존성이 생길 수 있고, 잦은 수혈로 인한 병원 방문 및 철과잉으로 인한 합병증 등 환자 부담이 높아질 수 있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치료옵션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더불어, 헌혈을 통한 혈액 공급 실적이 2019년 팬데믹 시기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수혈과 같은 일시적 보충 요법이 아닌 만성 수혈 요구량을 줄이는 치료법이 필요한 실정이다.
정준원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COMMANDS 연구는 지난 수십 년간 1차 치료제로 사용되어 온 적혈구생성자극제(ESA)와 직접 비교 연구를 통해, 레블로질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효과가 부족했던 환자들이 조기에 레블로질 치료로 수혈 의존성을 낮출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라며 “이는 치료 미충족 수요가 있는 저위험군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의 빈혈 치료에 있어 매우 큰 의미이며, 레블로질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BMS제약 이혜영 대표는 “이번 레블로질 적응증 확대를 통해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들의 치료 결과와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BMS제약은 앞으로도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가 높은 중증 질환의 치료 환경 개선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레블로질은 수혈 의존성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빈혈 환자를 위한 최초의 적혈구성숙제제로 2020년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 이후 2022년 5월, 국내에서 적혈구생성자극제 (ESA) 치료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였거나 부적합해 적혈구 수혈이 필요한 △최저위험, 저위험 및 중등도 위험의 고리철적혈모구 동반 골수이형성증후군(MDS-RS, myelodysplastic syndrome with ring sideroblasts) △최저위험, 저위험, 중등도 위험의 고리철적혈모구와 혈소판증가증 동반 골수형성이상/골수증식종양 △골수증식종양(MPN-RS-T, myeloproliferative neoplasm with ring sideroblasts and thrombocytosis)의 성인 빈혈 환자 치료 △적혈구 수혈이 필요한 성인 베타 지중해 빈혈 환자의 치료를 적응증으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에스티젠바이오, 송도바이오공장 미국 FDA cGMP 승인 획득

에스티젠바이오(대표이사 사장 최경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MB-3115 BLA(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허가 및 판매 승인을 받아 송도바이오공장 DS(Drug Substance, 원료의약품)와 PFS(Prefilled Syringe, 무균주사제) 제조시설에 대해 cGMP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 유럽 EMA 허가까지 획득하면서 에스티젠바이오는 미국과 유럽에 DMB-3115에 대한 상업화 물량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올해 6월 미국 FDA, 7월 유럽 EMA 두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cGMP PAI/PLI 실사 수검을 진행한 에스티젠바이오는 지속적인 투자와 글로벌 규제기관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cGMP 내재화 및 고도화를 통해 첫 번째 미국과 유럽 실사임에도 불구하고 FDA 및 EMA 승인을 한 번에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에스티젠바이오는 글로벌 수준의 차별화된 생산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
최경은 에스티젠바이오 사장은 “이번 EMA 및 FDA cGMP승인을 통해 글로벌 트랙레코드를 확보함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3대 시장인 미국, 유럽, 일본 시장에 고품질의 바이오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생산 기지로서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품질경영 기반의 CMO 회사로서 상업제품 생산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다국적 제약회사의 연구개발 및 상업단계의 신규 과제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잇치 신규 TV-CF “잇치, My Life”편 공개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의 신규 TV-CF를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TV-CF는 ‘잇치, My Life’라는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사람들이 잇치로 즐겁게 양치하는 모습을 통해 ‘잇치는 나의 생활(My life) 속 잇몸치료제’라는 메시지를 각인시키고자 했다.
배경음악으로는 미국 록 밴드 본조비의 대표곡인 ‘It’s My Life’를 사용했다. 곡의 중독성 강한 후렴 가사와 발음이 유사한 ‘잇치, My Life’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처럼 묘사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TV-CF에는 닦으면서 치료하는 잇몸치료제 잇치로 영원하지 않은 잇몸 건강을 손쉽고 효과적으로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잇치가 잇몸치료제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잇치는 구강 내 유해균을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구강 내 미생물 관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품으로 2011년 출시 이후 성장을 거듭해 2023년 매출 333억 원을 달성했다. 잇치는 현재 치약형 잇몸치료제 시장 내 95%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연간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하여 잇몸약 판매금액 및 판매수량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잇치에 함유된, 카모밀레(Chamomile), 라타니아(Rhatany), 몰약(Myrrh) 등 3가지 생약 성분은 잇몸 및 구강질환 유발균에 대한 항균, 항염 작용으로 잇몸병을 치료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잇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GC녹십자웰빙, ‘NICE 심포지엄’서 영양 치료 최신 지견 공유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에서 ‘NICE(Nutrition Therapy Insight and Care Enhancement)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명의 전문가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영양 치료 임상 경험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2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세부 발표로는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 위험 환자군에게 꼭 필요한 영양치료 - 비타민D&K2 중심 (GC녹십자아이메드 강북의원 최범희 원장) △일차 진료에서 허가사항에 맞는 IVNT 처방하기(더맑은클리닉 박춘묵 원장)를 주제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영양 치료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GC녹십자웰빙 IP본부 김재왕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GC녹십자웰빙의 신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적용한 치료법을 공유하고, 영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의료진에게 알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양 치료와 관련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주(자하거가수분해물)를 중심으로 한 영양 주사제와 병·의원 내 건강기능식품 매장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닥터피엔티’(Dr.PNT) 등을 판매 중이며, 최근 통증, 에스테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