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잇따른 수상, 따뜻한 한 해 마무리

분당제생병원(원장 나화엽) 직원들이 연거푸 수상의 영광을 안으면서 따뜻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가장 먼저 수상소식을 보내온 부서는 의료정보팀이다.
의료정보팀 성미란 과장이 실손보험청구 전산화 작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험개발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분당제생병원은 실손24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손쉽게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이에 대한 의료정보팀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어서 감염관리실 홍기화 계장이 성남시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분당제생병원 감염관리실은 의료관련 감염 감시와 함께 감염관리 개선활동을 하고 있다. 감염병 감시, 손위생 모니터링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의료기관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함께하는 감염관리’를 주제로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진행하여 직원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2024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에 참여해 국가 보건 의료정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보건복지부로부터 국가건강검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고, 응급의료기관 평가, 만성폐쇄성폐질환, 결핵, 천식 등 호흡기 질환, 관상동맥우회술, 혈액투석, 마취, 대장암 등 각종 의료질 영역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환자 안전과 진료 부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외부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7년째 이어온 의료투명성 약속 2024 아웃컴북 발간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7년 연속 발간하고 있는 의료 질 지표인 ‘2024 아웃컴북(Outcomes book, 의료 질 지표 7th Edition)’을 공개했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2차 데이터 검증을 거친 총 275개의 지표를 통해 진료 성과와 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환자의 알 권리 증진과 의료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18년부터 매년 질환별 치료 성적을 포함한 의료서비스 질 지표를 상세히 공개해왔다. 2024 아웃컴북은 총 275개 지표로 구성되어 △병원 중점 관리 지표 △진료 지표 △질 향상 활동 △적정성 평가의 4개 핵심 분야를 수록했다.
이번 연도 아웃컴북에는 뇌졸중과 조영제 신독성 분야의 지표를 신규 도입하여 깊이를 더했다. 뇌졸중 환자 발생시 지역 내 네트워크를 구축한 병원 간 전원 및 시술을 통한 효율적 진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려주는 급성기 뇌졸중 네트워크 병원간 전원건수 및 동맥 내 혈전제거술 시행 건수가 추가됐고, 조영제 신독성 예방요법 시행 비율 등도 투명하게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발행됐던 2023 영문 아웃컴북은 병원 홈페이지에서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수 진료 사례에 대한 해외 병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의료 투명성이 글로벌 수준임을 입증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송정한 원장은 “의료 질 지표의 체계적인 관리와 투명한 공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구현하는 핵심 동력이 되어 왔다”며 “‘건강한 미래의 지평을 여는 국민의 병원’이라는 새로운 비전에 걸맞게 앞으로도 더욱 진화된 의료 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민 건강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4 아웃컴북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식 홈페이지(http://www.snubh.org/outcomesbook.do)에서 누구나 무료로 조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2024년 연말을 따뜻하게’ 후원물품 전달

양산부산대병원(원장 이상돈)이 보람그룹과 함께 양산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연말을 따뜻하게'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보람그룹과 공동으로 지난 24일, 26일 양일간 양산시 소재 지역사회복지기관 5곳인 △노인생활시설 무아의 집 △아동·청소년 공동가정 연지그룹홈 △아동·청소년 공동가정 푸른나래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생활시설 가온들찬빛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최민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보람그룹 최요엘 상무, 자산개발사업부 소대영 국장, FCT 변운석 단장 등 여러 관련 관계자들이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 조사하여 세탁기, TV, 김치냉장고, 청소기, 광파오븐, 안마의자, 발 마사지기, 방한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각 기관에 전달했다.
이상돈 원장은 “이번 후원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후원해 준 보람그룹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양산부산대병원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2008년 개원 이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급식비 지원사업,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시작된 본 후원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람그룹과 함께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더욱 큰 온기를 전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따뜻한 마음 후원회’,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으로부터 후원금 3천만원 기탁 받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원장 김상일) 의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대표 정혜선)’으로부터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용진 비만당뇨센터장과의 인연으로 이뤄지게 됐다”며 “재단은 그 동안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지원을 펼쳐왔고, 병원 후원회 재량에 따라 많은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마음 후원회’ 는 재단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와 부녀자 등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에 적극 사용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그 동안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대상으로 국내외 치료비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희망 더하기 (Hope+) 소액치료비와 비만 환자 치료비 지원,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추진, 병원 임직원 봉사활동, 의료 소모품 및 각종 물품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 세종충남대병원, 장애인체육발전 공로 세종시장 표창 수여

세종충남대병원이 세종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세종시선수단 해단식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세종충남대병원을 포함한 유공자와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2021년 세종시 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애인체육 발전에 협력해왔으며, 올해는 7개 종목 8명의 장애인체육 선수와 고용 계약을 체결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병원 소속 유도 이현아 선수는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펜싱 윤종오 선수는 단체전 금메달, 배드민턴 황석희 선수는 복식 동메달을 수상하며 성과를 냈다.
권계철 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장애인체육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고용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충남대병원, 2주기 1차 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세종충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2022년) 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은 위암에서 90.85점, 폐암에서 90.02점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66.7명에 이르며, 폐암이 암 사망률 1위, 위암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암 환자는 인구 고령화와 사회적 요인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암 발생자는 2011년 21만8000명에서 2021년 27만7000명으로 27.1% 급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 치료 질 향상을 위해 2011년부터 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왔으며, 2주기 평가부터는 환자 및 치료성과 중심으로 개편해 보다 포괄적인 의료 질을 반영했다.
권계철 원장은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암 치료 분야 발전과 지역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충남대병원, 제2차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세종충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2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적혈구제제 수혈이나 평가대상 수술 환자의 입원 진료를 진행한 118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종합점수 95.0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76.3점)과 종별 평균(84.1점)을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평가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의 평가지표와 △수혈량 지표 △수술 전 빈혈 교정률 등 모니터링 지표를 포함한 8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권계철 원장은 “불필요한 수혈 예방과 적정수혈을 통해 수혈 의료 질을 개선하고 환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충남대병원, 병원 표준화 사망비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A그룹’
세종충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병원 표준화 사망비(HSMR)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그룹’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병원 표준화 사망비는 동일 상병군을 치료하는 전국 의료기관의 사망률을 비교해 환자 안전성과 의료 질을 평가하는 지표로,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종충남대병원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A그룹에 선정되며, 환자 안전과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권계철 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세종충남대병원의 우수한 의료 질과 환자 안전성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개선과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수혈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118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혈 가이드라인에 따른 적정 수혈 관리와 환자 안전성을 평가했으며, 성빈센트병원은 종합점수 90점으로 전체 평균 76.3점을 크게 상회하는 결과를 얻었다.
평가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 기반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 총 8개 지표로 진행됐다. 성빈센트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안전한 혈액 사용 관리의 모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성빈센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18개 수술을 시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예방적 항생제 사용 실태를 파악했으며, 성빈센트병원은 평가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결과를 기록해 98.9점을 획득했다. 이는 전체 평균 57.8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다.
특히, 성빈센트병원은 심평원의 가감지급 사업에서 ‘가산지급기관’으로 선정돼 항생제를 오남용 없이 적정하게 사용하는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았다.
■ 성빈센트병원, ‘3일 플루다라빈 요법’으로 조혈모세포이식 재발률 감소 확인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혈액내과 김정아 교수팀이 PT-CY 기반 HLA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에서 저용량 3일 플루다라빈 요법이 기존 5일 요법보다 재발률 감소와 생존율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제66차 미국혈액학회(ASH) 연례학술대회에서 공개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HLA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은 가족 내 공여자를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지만, HLA 불일치로 인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과 재발률 문제로 장기 생존률이 낮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김 교수팀은 전처치 요법으로 사용되는 플루다라빈의 투여 기간을 5일에서 3일로 줄여 치료 효과를 개선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3일 플루다라빈 요법군은 2년 무진행 생존율(PFS) 69.8%, 2년 생존율(PS) 69.3%를 기록해 5일 요법군(각각 22.2%, 26.7%)보다 크게 향상됐다. 재발률 또한 5일 요법군의 33%에 비해 3일 요법군은 5%로 낮아졌다.
김정아 교수는 “3일 플루다라빈 요법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식 전 치료법으로, 이식 후 면역 상태를 개선하고 재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진전을 보여줬다”며 “이 연구는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의 치료 방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가톨릭중앙의료원, 포천 의료봉사로 따뜻한 성탄나눔 실천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성탄을 앞두고 포천시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의료봉사와 간식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의료 혜택과 성탄의 온정을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은 지난 15일 포천시 ‘솔모루이주사목센터’에서 의료봉사와 성탄 간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전문의, 약사, 간호사 등 12명이 참여해 외국인 이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포천시는 외국인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 약 14만 명 중 2만 명에 달하는 경기도 내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언어 장벽과 의료 접근성 문제로 정기적인 검진이나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사회공헌 전담 기구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포천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의료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포천시 외국인 이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의료 지원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성탄을 앞두고 사회적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료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국내에서 외국인 주민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한편, 몽골과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도 의료 지원과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미래엔 그룹,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생명존중 기금 기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미래엔 그룹으로부터 의료 연구 기금 2억원과 아동 도서 400권을 기부받아 중증 소아 환아와 의료 연구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은 지난 26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교과서 발행 1위 기업 ㈜미래엔과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참여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 2억원은 내분비내과와 순환기내과의 연구 기금 및 중증 소아 환아 치료비로 사용되며, 기부된 아동 도서 400권은 병원의 라파엘어린이학교를 통해 환아들의 정서 안정과 학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래엔 김영진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소아 환아와 의료 연구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성 의료원장은 “미래엔 그룹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취지에 맞게 활용해 환자 치료와 의료 연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엔 그룹은 2023년 국·검정 교과서 통합 발행부수의 28%를 차지하며 교과서 발행 1위 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2년에도 중증 소아 환아 치료 및 의학 발전을 위해 5억 원을 가톨릭중앙의료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에너지 기업 ㈜미래엔서해에너지가 동참해 충남 서북부 5개 시·군 도시가스 공급사로서의 역할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삼성서울병원, 심방세동 최신 치료법 ‘펄스장 절제술’ 12월19일 시술 성공

삼성서울병원이 심방세동 부정맥 치료를 위한 최신 기술인 펄스장 절제술(PFA)을 국내 도입해 성공적으로 시술하며 부정맥 치료의 새 장을 열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지난 19일 온영근 순환기내과 교수가 PFA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PFA는 고에너지 전기 펄스를 사용해 비정상 심근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해 주변 조직 손상 위험을 크게 줄이는 최첨단 치료법이다. 이번 시술은 국내 최초로 PFA 기술을 적용해 심방세동을 치료한 사례로, 삼성서울병원이 부정맥 치료의 선도 병원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PFA는 기존의 ‘고주파도자절제술’이나 ‘풍선 냉각도자 절제술’보다 안전성이 높으며, 최근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의 90.8%가 정상 박동을 유지하는 등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 또한, 전 세계 12만50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사용된 결과 부작용 발생률이 0.7%로 기존 치료법보다 낮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술에는 독일 베타니엔 심장혈관센터의 줄리안 천 교수가 참관해 삼성서울병원 부정맥팀과 협력하며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온영근 교수는 “최신 치료법 도입으로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PFA를 활용한 치료 연구를 강화하고 부정맥 치료 역량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부정맥센터는 2020년 아시아 최초로 ‘심실부정맥시술 교육센터’로 지정된 데 이어, 2023년 국내 최초로 풍선 냉각도자 절제술인 ‘폴라엑스(POLARx)’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앞으로도 신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실현하고 부정맥 치료의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확대 시행

삼성서울병원이 내년 1월부터 장례식장 전체 상가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하며 친환경 장례 문화를 확산한다. 지난 7월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다회용기를 시범 도입한 이후 5개월간 일반 폐기물 20톤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으며, 전면 도입 시 연간 100톤 이상의 폐기물 감소가 기대된다.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상주와 조문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0%가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으며, 위생적이고 정성스러운 준비로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또한, 친환경 정책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도 호응을 얻었다.
박승우 원장은 “친환경 경영 방침 아래 지속 가능한 의료계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며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통해 친환경 장례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조치를 통해 의료계 지속가능한 경영의 모범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 삼성서울병원, 국내 최초 좌심실보조장치 수술 200례 달성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좌심실보조장치(LVAD) 수술 200례를 달성하며 중증 심부전 치료의 새 지평을 열었다. 최근 200번째 환자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2012년 첫 좌심실보조장치 수술을 시작한 이래, 12월 기준 총 202건의 수술을 기록했다. 200번째 수술 대상자는 30대 남성으로, 중증 심부전 악화로 지난 11월 조양현 심장외과 교수의 집도로 수술받은 후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좌심실보조장치는 말기 심부전 환자들에게 심장이식 대기 기간을 버틸 수 있도록 돕는 유일한 치료법으로, ‘인공심장’으로 불린다. 삼성서울병원은 2016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장 클리닉을 개설하고, 2020년에는 최신 모델 ‘하트메이트3’ 수술을 성공시키는 등 관련 치료를 선도해왔다. 병원의 수술 결과에 따르면 생존 퇴원율은 95%, 3년 생존율은 80%로 심장이식 후 생존율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중증 심부전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반면, 심장이식을 위한 뇌사 기증자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줄어드는 추세다. 대한심부전학회에 따르면 심부전 유병률은 2020년 2.58%로 증가했으나, 심장이식 건수는 2019년 194건에서 2022년 165건으로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좌심실보조장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중증심부전팀장 최진오 교수는 “200례 달성은 국내 의료진의 높은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치료 접근성을 확대하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은 다학제 진료를 통해 체계적인 중증 심부전 치료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 용인세브란스병원 연구팀, 정신건강 치료 위한 관리 솔루션 개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김은경)은 정신건강의학과 박진영·박재섭 교수 연구팀이 환자의 정신건강 관련 증상의 재발을 방지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생태순간평가 기반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생태순간평가(EMA)는 환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모니터링하는 기능이다. 본 솔루션은 EMA를 활용해 정서 상태, 수면 패턴, 기분 등 일상 데이터를 수집 및 시각화함으로써 환자의 증상 변화를 면밀히 파악하도록 돕는다. 또한, 환자와 의료진 간 상호작용의 효율성을 높여 정교한 치료적 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솔루션은 콘텐츠 관리 서비스(CMS)와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PMS)로 구분한다.
CMS는 환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기록한 정신과적 증상, 활동량, 수면 시간 등 일상 활동의 변화를 기반으로 현재 상태와 증상에 적합한 콘텐츠를 환자에게 전송한다. 콘텐츠는 비디오, 카드뉴스 등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증한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PMS는 환자가 기록한 생태순간평가 데이터를 자동으로 시각화해 모니터링, 맞춤 콘텐츠 제공 등 의료진의 치료 계획 수립을 돕는다. 의료진은 소속 기관 및 설정한 검사 등 관리 권한에 따라 환자의 설문, 검사 결과, 디지털 표현형 데이터 등을 열람할 수 있다.
박재섭 교수는 “초기 정신질환의 조기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 습관 교정, 인지행동적 접근, 심리사회적 접근 등 비약물적 개입이 특히 중요한데, 솔루션을 통해 정리된 콘텐츠 기반의 비약물적 개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의미 있다”고 전했다.
솔루션 개발 총괄 책임자인 박진영 교수는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환자에게 적절한 조기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기능을 확장하고 더욱 정교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솔루션은 내년 상반기 정식으로 진료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향후 전자 의무 기록(EMR) 연동 기능 및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중재 콘텐츠 개발, 디지털 치료제 인증 획득 등 추가적인 개발 및 서비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 아주대병원, 보건복지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정받아

아주대병원이 지난 27일 현장 실사를 거쳐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6년부터 소아응급 진료의 특수성을 고려해, 성인 응급실과 구분해 별도의 소아 전문 응급실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바로 옆으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독립 건물을 완공하고, 지난 27일부터 소아응급 전담전문의가 24시간 365일 신생아~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새로 문을 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약 193평 규모로 기존 9병상에서 음압격리 1병상, 일반격리 4병상, 중증응급 4병상, 일반응급 5병상 총 14개 병상으로 확장됐으며, 소아 응급환자 전용 환자분류소, 진찰실, 소생 처치실 등 전담 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존 응급중환자실 및 소아병동 내 소아 응급환자 전용 병상 지정 등 소아 중증 응급환자 진료에 특화된 인프라를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아주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소아청소년 환자가 3만2천여명이었으며, 특히 중증도가 KTAS(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5단계) 1~3단계(초중증·중증 수준) 환자 비율이 72%에 달한다.
이외에도 119 구급대 이송, 병원 간 전원을 통한 응급실 내원 소아청소년 환자 수가 경기도 내 최상위이며, 서울, 인천을 비롯해 충남, 충북, 강원, 경북, 전남 등 전국에서 내원하고 있다.
박준성 아주대병원장은 “소아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께 감사드리며, 보건복지부, 경기도, 수원시 등 유관기관들의 지원과 협조 덕분에 지역사회에서 신생아에서 성인까지 연령 상관없이 중증 응급환자 진료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119 구급대, 지역 의료기관,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 보다 많은 중증 응급환자가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단국대병원, ‘위암,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단국대병원(원장 김재일)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2022년) 위암,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사망률 1위인 암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질환이며, 특히 폐암은 암 사망률 1위, 대장암과 위암은 각 3위, 5위를 차지하고 있어 효과적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심평원은 기존 수술 중심 평가에서 환자 중심·치료성과 중심의 암 치료 전반을 포괄하는 평가로 개편한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를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단국대병원은 △전문 의료진 구성, 암 환자 교육상담을 비롯해 △내시경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불완전 내시경 절제술 후 추가 위절제술 실시율(위암 분야)과 △국소 림프제 절제 및 검사율, 수술 후 8주 이내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시행률(대장암 분야) 등에서 100점을 기록했다.
단국대병원은 암 적정성 평가가 시행된 이후 대장암은 7회 연속, 위암과 폐암은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여 충청 지역의 암 치료 대표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위암, 대장암, 폐암을 비롯한 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암 환자의 진단부터 수술 및 재활치료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분야 의료진이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중부 지역 암 환자에 대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