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등 특수의료장비 설치 인정기준·공동 활용 병상 문제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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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가 지난 3일 제1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압구정 하모에서 가진 이 모임에서 고도일 회장은 바쁜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준 여러 이사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경기침체로 인해 의료기관들 역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회원들이 이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임원들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협 집행부가 새로 구성되어 출범을 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동안 미루어졌던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MRI 등 특수의료장비 설치 인정기준과 공동 활용 병상 문제 개선 등 신경외과의사회 현안 과제들을 논의했다.
한편 대한신경외과의학회 지규열 총무위원장과 장현동 학술위원장이 오는 2월16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춘계 학술대회에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2월26일 심평원 서울본부와의 간담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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