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맛 젤리’ 라이즈(RIIZE)와 함께한 공개 팬사인회 성황리 종료
![](/news/photo/202502/231191_86643_456.jpg)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박카스맛 젤리 전속모델인 가수 라이즈(RIIZE)와 함께한 공개 팬사인회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1월21일부터 2월3일까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박카스맛 젤리 신맛 2박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팬들과 함께 했다.
박카스맛 젤리 신맛 2박스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한 라이즈 멤버들의 시그니쳐 포즈가 담긴 엽서 이벤트는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팬사인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오프닝 토크로 시작한 팬사인회는 라이즈 멤버들이 박카스맛 젤리의 활력을 팬들에게 전하며 사인회와 단체 포토타임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하가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사인회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오전부터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난 부산 팬사인회에 이어 서울 공개 팬사인회도 많은 팬분들이 찾아 주셔서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었다”며 “박카스맛 젤리는 응원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 활기찬 기운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디엔씨, 딥 심포지엄 개최···‘2030 맞춤형’ 미용성형 복합 시술법 제시
![](/news/photo/202502/231191_86644_4528.jpg)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과 디엔씨(대표이사 유현승)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실습과 강의를 결합한 현장감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 다수 운영됐다.
딥(DEEP, Daewoong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미용 의료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장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수준의 깊이 있는 강의와 실습은 물론 의료진 간 견해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연령대별 맞춤형 에스테틱(Age-Centric Aesthetics: Customized Solutions for Every Decade)’을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연령대별 선호 시술법과 특징 등을 집중 탐구하는 행사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각 주제별로 대웅제약과 디엔씨의 5가지 파이프라인을 활용한 복합시술로 환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총 5회 프로그램 중 첫번째로 진행된 이번 딥 심포지엄에서는 20·30대 고객들의 △시술 시 고려해야 할 해부학적 구조 △컨투어링·볼류마이징 목적에 따른 제품별 시술 방법 △선호하는 시술 부위 등을 분석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와 특성을 고려한 실전 복합 시술법을 집중 소개했다.
2일차에 진행된 이원 생중계의 경우 실제 환자가 시술을 받고 있는 의료 현장을 연결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을 활용한 ‘V-컨투어링’, 히알루론산 필러 봄(VOM)과 칼슘 필러 볼라썸(VOLassom)을 활용한 ‘V-볼류마이징’ 등이 직접 시술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중계하고 참석 의료진들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국내 미용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나보타를 활용한 근육 비대 개선 △브이올렛의 지방 개선 △봄 필러와 볼라썸을 조합한 볼륨 증대 및 피부결 개선 시술법 등이 소개됐으며 봉합사 두스(Dooth)와 스위츠(SWITS)를 피부 모형에 시술하는 핸즈온 실습을 통해 강의로 익힌 시술법에 대해 더욱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연령별 고려해야 할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 강의를 맡은 한승호 이대서울병원 교수는 “최근 에스테틱 시장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핵심 트렌드”라며 “2030세대의 얼굴, 바디 윤곽 개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웅의 제품들은 여러 에스테틱 라인업을 갖춰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에 유리하다. 특히 시술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면 더욱 개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피부 모형을 활용한 실리프팅 실습 교육을 진행한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은 “환자 개개인의 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개인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복합 시술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딥 심포지엄의 강의와 핸즈온 세션을 통해 대웅 에스테틱 라인의 다양한 복합시술을 응용할 뿐만 아니라, 평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실리프팅 시술에 보다 가까워지면서, 환자들에게 확실한 효과를 제공하고 뚜렷한 윤곽 개선 및 콜라겐 생성 유도로 개선된 피부결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대웅제약과 디엔씨가 판매 및 유통하고 있는 5가지 파이프라인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히알루론산 필러 봄 △봉합사 스위츠, 두스 △칼슘필러 볼라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미용·성형 전문의분들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가치 제공을 목표로 진행해왔던 딥 심포지엄을 통해 올해도 에스테틱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대웅의 미용성형 복합시술 프로그램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국가에 공격적으로 전파해 대웅 에스테틱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창우 디엔씨 에스테틱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에스테틱 파이프라인의 다양한 복합시술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제 현장에서 응용 가능한 시술법에 중점을 두고 더욱 풍부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 에스테틱 복합시술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외 에스테틱 시장의 의료진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