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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성 전남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7~28일 일본 쓰쿠바시에서 열린 ‘제39회 한일비뇨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한일비뇨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일비뇨의학회는 지난 1984년 일본 고베에서 ‘제1회 학술대회’가 열린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교차로 개최해 비뇨의학 분야의 학술교류뿐만 아니라 문화적 교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박광성 교수는 ‘제40회 한일비뇨의학회 학술대회’ 대회장으로서 오는 2024년 11월8~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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