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의과대학 국제보건의료개발연구소, 페루 보건의료 실무자 초청 연수 진행

원주의과대학 국제보건의료개발연구소(소장 김종구)는 지난달 페루 통합건강보험청 전산실장 등 보건의료 분야 실무자 10인을 초청해 건강보험 심사 절차의 디지털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주최하고, 원주의과대학 국제보건의료개발연구소가 주관하는 ‘페루 취약계층 건강보험 심사 절차 디지털화 및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페루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체계가 미흡한 상황으로, 이에 페루 보건부 공직자들은 건강보험 심사 자동화 및 원격의료 등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 원주의과대학의 선진 사례를 배우고자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지나 4월 16일 원주의과대학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및 심사·운영 체계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사례 △코로나19와 원격의료 △AI 진단 사례 등 국내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의가 열렸다.
또한 연수생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의료원, 비트컴퓨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을 견학했고, 실제 페루 건강보험에 적용할 수 있는 ‘액션플랜(Action Plan)’을 직접 세워보기도 했다.
김종구 국제보건의료개발연구소장(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은 “이번 연수를 통해 건강보험심사 절차의 디지털화와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을 위한 활동 계획 수립이 페루 보건의료시스템 발전과 이를 통한 취약계층의 보건 향상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성모병원 솔솔바람, 4주년 맞이해 인식 개선 캠페인 실시

서울성모병원 솔솔바람은 소아청소년완화의료자원사업 4주년을 맞아 지난 8일 병원 본관 1층에서 소아청소년과 환아 및 보호자를 포함, 병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솔솔바람 대학생 자원봉사자 ‘바라미’들과 사회적 공헌기업 ‘민들레마음’,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 영캐주얼 패션 브랜드 ‘키르시’에서 기부를 통해 도움을 줬다.
△솔솔바람 인스타 팔로우 △네살네컷 인증샷 △응원 문구 작성 등 이벤트 진행 △모자 선물 △솔솔바람 부채 선물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해 솔솔이들(솔솔바람팀에서 돌봄을 하고 있는 환아들)과 솔솔바람 팀원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4년 동안 함께 성장해 온 솔솔바람과 솔솔이들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솔솔이들이 행사장에 방문해 감사함을 전하며 의료진들과 함께했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은 솔솔바람은 현재까지 280명이 넘는 환아와 가족들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부산백병원, 노인성 삼킴장애 위한 지원사업 동참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동서대 산학협력단(단장 황기현)과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삼킴장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MOU를 체결하고, 지난 13일 11층 강당에서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삼킴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 및 진단하고, 맞춤 재활, 식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산·학·병·관 컨소시엄을 구축했으며 사상구청, 사상구 노인복지관, ㈜지텍솔루션이 함께 참여했다.
병원은 재활의학과에서 삼킴장애 진단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재활의학과 전문의,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정밀 진단을 위한 의료진 상담 및 진료, 삼킴기능 스크리닝 검사와 전문 의료 장비를 지원한다.
한나미 교수(재활의학과)는 “지역사회 노인들이 뜯고 씹고 맛보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라며 “사업을 통해 고령자의 삼킴장애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고, 조기 선별과 정밀 진단을 통한 선제적 재활에 앞장서겠다. 또한 재활 운동 프로그램과 맞춤 식이 교육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연세의료원, ‘하님정밀의료클리닉’ 개소식 성료

연세의료원이 지난 4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2층에서 하님정밀의료클리닉 개소식을 마쳤다.
의료원은 하님정밀의료클리닉의 희귀질환 진단과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병원 2층에 3개의 진료실을 새로 마련했다.
클리닉 개설에 따라 환자들은 맞춤형 최첨단 진료를 제공받게 됐다. 임상유전과, 소아신경과, 소아내분비과, 내분비내과, 신경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정신과, 산부인과 등 17개 과 22명의 전문의가 각 임상 과별 희귀유전질환 환자들을 진료한다.
클리닉에서는 결절성 경화증, 신경섬유종증, 부신백질이영양증 등 협진이 필요한 경우 다학제 진료를 제공하는 ‘환자 중심 통합치료팀(multi-disciplinary teams)’을 운영한다.
또, 전문 유전상담사가 진료 현장에서 올바른 유전 상담을 진행하며 환자와 가족들의 질환 이해를 돕고, 사회사업팀과의 연결해 진료 후속 연계 시스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임상과 의료진이 환자의 진료 편의를 위한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제공한다.
하님정밀의료클리닉은 희귀유전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 연구가 순환하는 구조를 실현하며, 향후 진료 과를 확대해 유전자와 줄기세포 연구를 통한 난치병 극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은 17개 과의 전문 의료진이 진단·치료·연구에 매진하는 하님정밀의료클리닉 개소를 기점으로 난치병 정복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 후에는 희귀유전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하님정밀의료클리닉 개소 기념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최종락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좌장을 맡은 세션 1 ‘희귀유전성 질환의 진단’에서 △원동주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최적의 유전자 검사법을 통한 희귀 질환 △오지영 교수(임상유전과)가 희귀 질환 진단에서 임상적 통찰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이어 고아라 교수(소아신경과), 황병진 교수(의생명과학부), 한진우 교수(안과)가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김철훈 교수(약리학교실)가 좌장으로 진행한 세션 2 ‘희귀유전성 질환의 치료’에서 이유미 교수(내분비내과)가 유전자 발견과 희귀 내분비 이상에서 호르몬 치료, 이하늘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신경근육병에서의 유전 치료를 설명했다. 정진세 교수(이비인후과), 김형범 교수(약리학교실)도 희귀유전성 질환 치료에 관한 트렌드를 제시했다.
끝으로 이승태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마지막 세션인 ‘희귀유전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진행했고, 윤보현 교수(산부인과), 박지수 교수(암예방센터)가 발표를 이어갔다.
■ 현대병원, 카자흐스탄에 ‘의료 경영 교육’ 전수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은 최근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원 의료경영자 과정(MBA/EMBA)에 재학 중인 27명 연수생의 교육을 지원했다.
이번 연수는 2019년 맺은 '카자흐스탄 국립의대와 학술교류 및 보건 의료 발전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단은 6일간 △한국의 의료보험제도 △병원 구매 활동 △병원 질 관리 △한국 의료기관 인증제도 △병원 전산 프로그램과 개인정보 보호 △병원 인사제도 등을 교육받았다. 강의 외 시간에는 서울시티투어, 남양주 봉선사, 수목원 등을 관광하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심장질환 원격협진 플랫폼’ 발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원장 노규철)은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차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AFSUMB 2024)’에서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심장질환 비대면 원격협진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
동탄성심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사업’ 중 비대면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심초음파와 심전도의 원격 실시간 스트리밍을 이용한 심장질환에 대한 비대면 원격협진 플랫폼 개발(사업책임자 비뇨의학과 이성호 교수)’ 주제로 선정됐다.
2023년 10월부터 2025년 12월말까지 주관연구기관으로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이 알려지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맡게 됐다.
강연을 맡은 순환기내과 한성우 진료부원장은 심장질환 원격협진 플랫폼의 개발 목적 및 과정, 사용방법, 기대효과 등에 대해서 발표했다.
특히 심초음파와 심전도 검사 원격협진 사용방법을 동영상으로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성우 진료부원장은 “동탄성심병원은 심장이식·인공심장(LVAD)수술·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타비시술)에 모두 성공하며 심혈관질환 분야에 우수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에 개발하는 심장질환 원격협진 플랫폼은 기존의 원격협진에서 한층 더 진보된 모델로, 의료소외지역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심혈관질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산백병원,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 도입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최근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진료비 하이패스란 사전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정보를 병원에 등록해 놓는 제도로, 진료 후 자동 결제되는 방식이다. 진료나 검사 후 바로 귀가할 수 있어 수납으로 인한 불필요한 동선과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진료 후 약 처방이 있는 환자는 무인수납기에서 직접 하이패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진료비 발생 시 진료 당일 오후나 다음날 자동 결제되며, 결제 내역은 핸드폰 문자(알림톡)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원무부 창구에서 본인확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등록할 수 있다.
이성순 원장은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번 원무부 수납창구를 방문해 기다리는 번거로움과 대기시간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세브란스병원, 2025학년도 연세대 지역거점 설명회 개최

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김은경)은 지난 11일 4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연세대학교 지역거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세대 입학처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경기 지역거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전국 7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학생·학부모(오전) 및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교사(오후)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사(김병수 입학처장) △2025학년도 입학전형계획 및 지원전략 △2026학년도 입학전형 예고사항 △전년도 입학전형결과 및 질의응답 △개별 상담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의 개별상담,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질의응답 등 입학전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별 사례에 따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연세대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해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입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인천성모병원, 부평6동 짜장면 나눔 행사 후원

인천성모병원(원장 홍승모)이 최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짜장면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홍승모 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라매병원, ‘2024 쓰담쓰담 보라매’ 캠페인 행사 성료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이 지난 13일 ‘2024 쓰담쓰담 보라매’ 캠페인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협 원장과 기념식 참석자 전원은 13일 오전 9시에 캠페인 어깨띠 및 쓰담쓰담 키트(장갑, 집게, 봉투)를 수령한 후 병원 주변의 공공용지에서 쓰담쓰담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30분간 활동을 진행한 후, 지정 구역 수거함에 쓰레기를 폐기하고 활동을 마쳤다.
쓰담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인 ‘쓰담’을 활용하여 만든 용어로 대상 직원을 2인 1조로 구성하여, 매일 아침 30분간 1개 조씩 순환하며 병원 관리구역 외 병원 주변의 공공용지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한다.
보라매병원 안전국과 사무국 소속 직원 총 55명이 지난 4월 29일부터 약 8개월간 진행하는 ‘2024 쓰담쓰담 보라매’ 캠페인은 환경정화 및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보라매병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단과 빗물받이 주변 담배꽁초와 나뭇가지 등의 쓰레기를 주움으로써 화재 및 침수피해 등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나아가 금연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재협 원장은 “2024 쓰담쓰담 보라매 캠페인 행사로 안전하고 쾌적한 병원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경영 도입에 따른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보훈병원 행복 나눔 실천 의류 450벌, 친환경 우산 100개 기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원장 이정주)이 14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의류 450벌, 친환경 우산 100개를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후원 물품은 여성의류(의류업체 ING컴퍼니 기부)와 친환경 우산으로 주례2동에서 개최하는 ‘제2회 냉정문화축제·경로잔치’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주 원장은 “매년 의미 있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보훈병원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의류 △김장김치 △여성용품 △연탄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나가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심장호흡재활센터 개소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우경)은 심혈관질환 환자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장호흡재활센터를 최근 심뇌혈관센터 8층에 개소했다.
기존에 시행하던 호흡재활 치료는 물론, 심혈관 질환 환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재활치료도 새롭게 시행되면서 환자들의 건강한 일상복귀를 돕는다.
가천대 길병원 심장호흡재활센터는 재활의학과 유명은 교수를 중심으로 물리치료사, 간호사가 한 팀이 돼 환자에게 맞춤형 처방을 시행한다. 환자의 심폐지구력 및 1RM(한 번에 최대 노력으로 중량의 저항에 대항해 발휘할 수 있는 근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시행하고, 러닝머신, 고정식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 유연성·근력운동 치료를 시행한다. 운동 중에는 카디악 텔레메트리(Cardiac Telemetry)를 이용해 환자의 심전도, 심박수, 산소 포화도 등을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확인해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사고를 예방한다.
유명은 교수는 “운동 횟수와 강도 등은 환자의 위험도 계층화 작업을 통해 결정하며, 최종적으로는 가정에서도 재활 프로그램을 이행하게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심장재활은 환자의 급성기 치료 등이 시행되고 심혈관 생명징후가 안정돼 흉통, 심근 효소치 등이 안정화 되는대로 가능한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입원 기간 중 모니터링 운동을 경험하고, 퇴원 후에도 10일 이내에 재활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호흡재활 또한 다양한 기법과 기구를 이용해 환자의 운동능력치를 정확히 판단하고, 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일상에서 안정적인 호흡을 유지하는데 목표를 두고 시행된다.
유명은 교수는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은 만성질환이지만 급성기 형태로 환자들이 경험하는 사례가 많아 질환을 앓고 나면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운동 등 일상복귀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며 “막막하고 불안해하기보다 심장호흡재활센터 등 전문치료센터에서 정확한 평가를 통해 재활을 시작한다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제3회 고려대의료원-연세대의료원 공동 기술설명회 성료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과 연세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금기창)이 지난 5월 9일(목) 오후 1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4 연세대의료원-고려대의료원 공동 기술설명회(이하 공동 기술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동 기술설명회는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해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김학준 고려대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원산학협력단장, 최재영 연세대 의과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등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 및 바이오 헬스 산업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고려대의료원과 연세대의료원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선보이고, 연구자와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여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BIO KOREA 2024의 공식 부대행사로 개최되어 국내외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공동 기술설명회가 어느덧 3회를 맞이하였다”라며, “연구분야 고연전으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연구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바이오 기술 혁신의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기창 연세대 의무부총장은 “이번 행사가 연세대의료원과 고려대의료원의 연구기반을 한 단계 더 강화하고 의료 기반의 바이오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바이오산업을 중요한 국가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 기술설명회는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를 모색하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보건복지부는 양 기관의 발전을 끊임없이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고려대의료원과 연세대의료원은 2022년 ‘기술사업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제1회 공동 기술설명회를 개최한 이래로 매년 공동 기술설명회를 개최하며 연구 교류를 지속하며 대학 중심의 바이오 혁신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선정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을 비롯한 부천시 의료관광협의체가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은 지역 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기반 구축 및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총사업비는 1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7개월이다.
부천시 의료관광협의체 컨소시엄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부천시 관내 14개 의료기관과 부천시 자문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경증-중증 질환 연계 협업시스템 구축, △부천시 의료기관 협업을 통한 환자 유치시장 다변화, △부천시 국제의료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맞춤형 검진 및 관광 특화상품 개발, △해외 유치업체 공동 SNS 및 오프라인 마케팅, △부천시 해외 의료설명회‧국내 유치업체 설명회 개최, △인천‧부천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및 인턴 운영, △해외 영상협진센터 운영 해외의료진 및 유치업체 매니저 초청 연수 등 세부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총괄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유영 국제의료협력팀장은 “부천시 의료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여, 부천시 외국인 환자 유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부천시가 국내외 환자들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의료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공공병원 최초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 획득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최근 공공병원 최초로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을 취득했다.
앱 접근성 인증은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이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에 대한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국립암센터는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MACAG2.0)의 4개 원칙인 △인식의 편의성 △운용의 용이성 △이해의 용이성 △견고성을 기준으로 모바일 앱을 설계해 18개 심사항목을 모두 통과함으로써 앱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국립암센터는 개정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24.1.28.부)을 준수하게 되었다.
손대경 국립암센터 헬스케어플랫폼 센터장은 “국립암센터가 그간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공공병원 최초로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들이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매년 갱신하는 대표 웹사이트의 웹 접근성 인증과 더불어 이번에 모바일 앱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취약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그동안 모바일 앱 이용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 및 고령자가 이번 인증을 통해 모바일 앱에 손쉽게 접근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2015년도부터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이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표 웹사이트(ncc.re.kr)의 웹 접근성 인증을 취득 및 갱신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고대안산병원-화성서부경찰서 MOU···’관계성 범죄 피해자 의료지원‘ 약속

고려대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과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원식)가 지난 8일, 미래의학관 6층 리베르타스 라운지에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관계성 범죄는 가정폭력과 스토킹, 교제 폭력과 같이 가까운 사이에서 일어나는 범죄로, 재발 위험성이 높고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이번 협약은 화성서부지역 관계성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올바른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지원이 필요한 관내 관계성 범죄 피해자 발굴 및 체계적인 사례관리, 사후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경찰은 관계성 범죄 피해자 중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병원에 지원을 의뢰하고, 병원은 의뢰받은 대상자에게 개별상담 후 의료비 등 범죄 피해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권순영 병원장은 ”관계성 범죄는 강력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피해 예방 지원 대책 마련과 후속 조치를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 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굳건한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원식 서장은 ”사회적 지원 체제가 가능한 고대안산병원과 협약을 맺어 관계성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 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 며 ”이번 협약이 보다 안전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