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업계 소식] 9월 2일
[의료기기업계 소식] 9월 2일
  • 남궁예슬 기자
  • 승인 2024.09.02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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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시스, 소비자 대상 뉴미(NEWME) 캠페인 대대적 전개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기업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고주파 미용 의료 장비 ‘볼뉴머’의 인지도 확장을 목표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 캠페인 ‘뉴미(NEW ME)’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서울 삼성역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3D 미디어 아트 광고와 팝업 행사, 그리고 AI 프로필 필터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확산을 꾀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9월부터 두 달간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에서 ‘볼뉴머’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수현이 등장하는 초대형 3D 영상을 송출한다. 이 광고는 아나모픽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소비자들이 영상 속 배우와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촬영한 셀카나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도록 유도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는 오는 9월6일부터 7일까지 클래시스의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 ‘볼뉴머’를 홍보하는 팝업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볼뉴머’의 수냉식 쿨링, 낮은 통증 등의 특장점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포토존과 게임 등을 통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부스를 방문해 체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경품이 걸린 게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삼성역 주변에서는 옥외 광고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클래시스는 9월2일부터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와 협업해 ‘볼뉴머 뉴미(NEW ME) 프로필’ AI 필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필터로 생성된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관련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고주파 홈 디바이스, 밴드마스크팩,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국내 미용 의료 시장은 높은 수준의 소비자와 접근이 쉬운 의료 서비스 덕분에 소비자 선택의 비중이 크다”며, “슈링크의 압도적 시장 우위를 바탕으로 '볼뉴머' 브랜드의 인지도 확장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을 시작으로 해외까지 미용 시술의 대중화를 클래시스가 선도해 나가겠다”고 장기 목표를 덧붙였다.

■ 셀바스인비전, ‘2024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학술대회’ 참가

셀바스인비전(대표 유병탁)이 AI 의료 솔루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2024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셀바스AI(대표이사 곽민철)의 계열사인 셀바스헬스케어(대표 유병탁)와 울트라사이트의 합작법인 셀바스인비전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을 응급의학과 의료진들에게 소개하고 시연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 영국, 이스라엘에서 사용되고 있다. 셀바스인비전은 국내 인증 절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전국 400여 개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1700여명의 봉직의와 400여명의 개원의가 소속된 단체로,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응급의학 관계자들에게 AI 기반의 의료 기술을 소개할 중요한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유병탁 셀바스인비전 대표는 “계열사 간 기술 융합을 통해 AI 의료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료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제이시스메디칼 ‘덴서티’, 케이팝스퀘어에 3D 옥외광고 선보여···동종 업계 최초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대표 이재한)이 고주파 의료기기 ‘덴서티’의 홍보를 위해 서울 삼성동 케이팝스퀘어에서 3D 옥외광고를 선보인다. 제이시스메디칼은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곳에서 3D 아나몰픽 광고를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케이팝스퀘어 부근의 일일 유동 인구는 약 1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광고판 크기는 가로 81m, 세로 20m로 전체 면적 1620㎡에 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옥외광고판이다. 이 광고는 ‘덴서티’의 전속 모델인 이영애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 연출로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만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제이시스메디칼의 ‘덴서티’는 피부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로, 이영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거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에 집중되던 대형 모델들이 이제는 미용 의료기기 광고로 이동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이 K-뷰티를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화면을 가리고 있던 커튼이 열리며 이영애가 등장해 손키스 등의 제스처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입체적인 시각 효과로 관람객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이번 3D 옥외광고를 통해 덴서티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깊이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시스는 ‘덴서티’ 3D 옥외광고 공개와 더불어 지난 30일부터 광고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덴서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계 최초 24시간 연속혈압측정 ‘스카이랩스’ 스마트 반지, 유럽심장학회서 주목

▲ ESC 현장에서의 서울대병원 강지훈 교수
▲ ESC 현장에서의 서울대병원 강지훈 교수

전 세계 심장 분야 석학들이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의 24시간 연속혈압측정 스마트 반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기술은 지난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2024)에서 주요 연구 결과로 발표돼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존 커프형이 아닌 반지형 혈압 측정 기술의 장점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대병원 강지훈 교수는 9월1일 세션에서 ‘심장 모니터링에서 스마트 반지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 기술이 개인 맞춤형 치료와 원격 모니터링에 중요한 진보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세션의 좌장은 일본 자치의대 Kario Kazuomi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강석민 교수가 맡아, 카트 비피의 높은 정확도와 심방세동 감지, 수면 무호흡증 관리에서의 유용성을 강조했다.

또한, 8월30일 서울대병원 이해영 교수가 발표한 ‘커프리스 혈압계의 임상적 근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유럽고혈압학회 혈압 표준 프로토콜 위원인 George Stergiou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 세션에서 Stergiou 교수는 “반지형 혈압계가 기존의 혈압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8월 31일에는 세브란스병원 김원주 교수가 ‘폐쇄성 수면무호흡의 커프리스 모니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발표하며, 스마트 반지가 수면무호흡의 진단 과정에서 선별검사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 이 발표는 밀라노 비코카대학 Gianfranco Parati 교수와 서울대병원 구본권 교수가 좌장을 맡아, 웨어러블 기술의 잠재력을 논의했다.

카트 비피는 사용법이 간편한 반지형 연속혈압기기로, 첨단 바이오센서인 광혈류측정센서(PPG)를 통해 혈류량을 감시하고, 데이터를 인공지능 시스템(AI)이 분석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혈압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기기는 24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며, 시간대별로 약물 용량 조절, 생활 습관 개선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심혈관 건강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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