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소식] 12월 16일
[제약업계 소식] 12월 16일
  • 김동희 기자
  • 승인 2024.12.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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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노약품공업, 소아암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후원금 전달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최호진)은 지난 11일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후원금을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단체인 한빛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질병과 고통에 맞서 싸우는 인류를 위하여(Dedicated to the Fight against Disease and Pain)’라는 기업 이념 아래, 암을 포함한 의료적 수요가 높은 분야에 집중하며, 혁신적인 의약품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 캠페인 및 청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빛소아암재단에는 2019년부터 선물과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는 ‘환자와 함께(Standing together with patients)’라는 주제 아래 ‘한빛 아이들을 위한 산타(Be a Santa for Hanvit Children)’라는 이름의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직원들은 소아암 환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편지와 영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제작했다. 이는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선물 및 후원금과 함께 한빛소아암재단에 전달됐다.

한국오노약품공업 권윤경 HR 부장은 “소아암 환아들과 그 가족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한국오노약품공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최화정, 오상욱과 ’My Standard 울쎄라’ 새 광고 캠페인 공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자사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최화정과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를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 ‘My Standard 울쎄라’를 전개한다.
 
울쎄라의 신규 광고 캠페인 ‘My Standard 울쎄라’는 ‘Standard(기준)’라는 키워드로 울쎄라의 의과학적 브랜드 가치를 두 앰배서더의 페르소나에 녹여냈다. 멀츠는 확고한 자기 기준을 기반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배우 최화정과 오상욱 선수 두 앰배서더를 통해 지난 15년간 초음파 리프팅의 기준을 새로 써온 울쎄라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My Standard’를 공개한 첫번째 주인공은 평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멘토로 자리잡은 배우 최화정이다. 최화정은 통통 튀는 목소리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기준이 될 때 삶의 자신감도 생긴다’며 후회 없는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기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초음파 리프팅과 같은 고도의 미용 시술을 고려할 때에도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그 기준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조언이다.
 
이어서 펜싱 종주국인 프랑스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며 세계 펜싱 1위 자리에 오른 오상욱 선수는 ‘타겟을 정확하게 보고 작은 디테일까지 읽어냈을 때 한 포인트도 놓치지 않게 된다’는 자신만의 펜싱 노하우를 전하며 펜싱 경기와 초음파 리프팅 시술의 공통점을 환기한다. 그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은 피부 속 타겟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한 샷의 낭비도 없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술하는 울쎄라와 연결된다.
 
‘보이는 초음파’로 잘 알려진 울쎄라는 독자적인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인 ‘딥씨(DeepSEE™)’ 기술을 활용해 초음파 화면을 통해 환자의 피부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환자 별 피부 두께 및 상태에 맞춰 정확하고 정밀하게 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정립된 울쎄라의 SPT(See-Plan-Treat) 시술 프로세스는 △시술 전 딥씨로 시술 부위별 피부 깊이를 실시간으로 보고(See)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를 조합한 최적화된 시술 계획 후(Plan) △실시간으로 피부 상태를 확인하며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진행(Treat)하는 가이드라인이다.
 
한편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지난 2021년에는 국내 의료전문가 간 논의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피부에 최적화된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개발한 바 있다. 그동안의 초음파 리프팅 지침이 서양인의 피부 및 노화 상태를 기준으로 제안된 점에서 나아가 최근 리프팅 시술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 및 동양인의 피부 특성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진료 지침을 개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는 국내 도입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의료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아 온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 명실공히 멀츠의 대표 브랜드다.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두 앰배서더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랜 기간 쌓아온 울쎄라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에게 확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울쎄라는 의과학적으로 개선된 기술과 탄탄한 안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계 선도적인 초음파 리프팅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독, 인간문화재 지킴이 나눔공연 ‘얼쑤~크리스마스!’ 성료

한독(대표이사 김영진’백진기)이 지난 13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퓨처콤플렉스 이노베이션홀에서 인간문화재 지킴이 나눔공연 '얼쑤~ 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나눔공연은 한독이 2009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나라의 살아있는 보물인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이 건강하게 전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평소 접하기 어렵고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판소리와 국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가무형유산 제5호 판소리(수궁가) 예능보유자인 김수연 명창과 국내 최초의 민간국악단인 락음국악단과 함께 특별한 나눔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한독퓨처콤플렉스 인근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포함해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국악 연주를 감상하고 김수연 명창의 목소리로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수궁가'를 들으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롤을 국악으로 듣고 함께 부르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전문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한독퓨처콤플렉스 1층에 위치한 한독의약박물관 서울의 의약유물들을 관람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창립 70주년을 맞는 2024년 연말에 문화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감사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제대로 하며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으로. 문화재청 및 전국 11개 협력 병원과 연계해 만 50세~80세의 의료 급여 수급을 받는 인간문화재들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가 건강하게 이어지는 데 기여하기 위해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참여마당’과 ‘나눔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미정밀화학,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한미정밀화학이 제1회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일·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도, 근로시간 단축, 휴가활용 등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보인 기업을 선정하고, 산업 현장에 긍정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시행한다.

지난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한미정밀화학 김지은 경영관리본부장이 참여해 수상했다.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일과 생활의 병행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3년간 근로감독 조사 면제, △기술 신용 보증 우대,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출입국 우대, △병역지정업체 선정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한미정밀화학은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 하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임직원들은 시차출퇴근제와 근로시간단축제도 등 개인 환경에 따라 필요한 유연근무 제도를 선택하여 근무할 수 있다.
 
법정휴가 외 휴가 제도도 다채롭다. 한미정밀화학은 자율휴가, 여성휴가, 리프레쉬휴가 등 다양한 휴가 제도를 제공한다. 개인 생활에 따라 맞춤형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반차(4시간 휴가)는 물론, 반반차(2시간 휴가) 제도를 시행하며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외에도, 육아휴직 사용, 출산축하 선물과 자녀 학자금, 임산부 및 여성 전용 휴게실 등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미정밀화학 장영길 대표이사는 “한미정밀화학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하는 긍정적 기업 문화를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과 회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흉터 케어 ‘프로슈티컬 스카겔’ 6개월간 3억원 매출 달성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흉터 케어 ‘프로슈티컬 스카겔’이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총 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동국제약은 이를 기념해 11번가, 토스 등에서 ‘흉터 굿바이(Goodbye)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11번가 이벤트에서는 ‘프로슈티컬 스카겔’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상처부위 보호에 도움을 주는 의약외품 ‘마데카 메디패치 프리컷’을 제공하고, 12월18일 열리는 토스 원데이 특가에서는 최대 72% 할인 판매와 미백기능성 화장품 ‘센텔리안24 더마마스크팩3 브라이트닝 포뮬러’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프로슈티컬 스카겔이 오래된 흉터뿐 아니라 피부 전문 관리 후 생기는 흉터와 생활 흉터 등 다양한 흉터에 사용이 가능한 점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연중 최대 혜택의 증정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슈티컬 스카겔은 지난해 말 출시된 바르는 흉터 케어 제품으로, 생활 흉터부터 화상이나 수술 후 흉터, 오래된 켈로이드성 흉터, 건조하고 가려운 흉터 등 다양한 흉터에 사용이 가능하다.
 
동국제약의 핵심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 ‘실리콘 겔’을 함유하고 있으며, 흉터 부위에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해 주는 보습 효과와 함께 산화 방지로 흉터 케어에 도움이 된다. 또한, 투명한 실리콘 겔 제형으로 빠르게 건조되어 넓은 부위는 물론, 국소부위의 흉터에 집중 케어도 가능하며,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인증받은 2등급 의료기기(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임산부나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K플라즈마, 혈액암 치료제 ‘벨케이드’ 독점 판매               

혈액제제 전문 기업 SK플라즈마가 희귀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추가로 확보했다.

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는 ㈜한국얀센,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법인(이하 한국얀센)과 다발성골수종 및 외투세포림프종 치료제인 ‘벨케이드주(성분명 보르테조밉삼합체)’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얀센은 벨케이드주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SK플라즈마는 국내 유통과 마케팅을 전담한다.

이번 협약으로 SK플라즈마는 골수형성이상증후군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다코젠’에 이어 다발성골수종, 악성 림프종 치료제 ‘벨케이드’까지 대표적인 혈액암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는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희귀, 난치성 질환 의약품 개발 및 도입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라즈마는 한국얀센과 지난 2023년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및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다코젠주(성분명 데시타빈)의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판매 중이다.

 

■삼진제약 임직원 승진 인사 단행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2025년 1월1일부로 임직원 133명에 대한 승진을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승진]
△전무이사 : 이수민
△상무이사 : 신범규, 우종형, 박창익
△상 무 보 : 진성환
△이    사 : 김영각, 장명수, 최재돈, 노선규
△부    장 : 오종현 외 8명
△차    장 : 정명재 외 22명
△과    장 : 김영민 외 20명
△대    리 : 김신태 외 18명
△주    임 : 이한얼 외 19명
△수 석 Ⅰ : 정동구
△수 석 Ⅱ : 이근호 외 5명
△책    임 : 김은영 외 2명
△프    로 : 김화정 외 14명

 

■㈜에스피씨코리아, 미국 바이오제약사 리포신의 테스토스테론 대체요법,  ‘티란도(TLANDO)’ 국내 허가 및 판매 계약 체결

㈜에스피씨코리아(대표 정종회)는 지난 2024년 9월1일 유럽 미국 바이오제약사 리포신(Lipocine Inc.)과 테스토스테론대체요법제(Testosterone replacement therapy) ‘티란도(TLANDO)’의 국내 독점 판매·유통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스피씨코리아는 국내 티란도(TLANDO)에 대한 허가권 및 판매, 유통을 할 수 있는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티란도(TLANDO)는 지난 2022년 3월2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받았다. 티란도(TLANDO)는 성선기능저하증 등 비뇨기질환에 쓰인다. 미국의 리포신(Lipocine Inc.)이 개발했으며 안타레스 파마(Antares Pharma)가 지난 2021년부터 북미 개발 및 판매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성선기능저하증은 테스토스테론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남성호르몬 결핍증후군(TDS)으로도 불린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면 2차 성징 퇴행, 체성분 변화, 무기력, 성욕 감소, 발기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내에는 성선기능저하증 치료를 위한 주사제 제품이 있지만 주사 부위 통증 등 부작용도 존재했다. 리포신은 독점 약물 전달 기술 플랫폼인 ‘Lip'ral’를 기반으로 먹는 약으로 개발했다. 하루 2회 간편하게 복용해 국내 성선기능저하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피씨코리아의 개발마케팅 현재명 본부장은 “초고령화시대에서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의 목적으로 이번 티란도(TLANDO)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글로벌 신약 도입을 통해 국내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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