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소식] 2월 12일
[병원계 소식] 2월 12일
  • 의사신문
  • 승인 2025.02.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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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정산컴퍼니와 베트남 진출 위한 협약 체결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TKG그룹 계열사인 정산컴퍼니와 베트남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KMI 광화문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산컴퍼니 임현욱 대표, KMI 이광배 이사장, 김대진 사업전략실장, 홍현아 국제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TKG그룹은 1971년에 설립된 나이키 신발 제조업체 TKG태광을 모태로 정밀화학, 소재, IT, 레저, 부동산 개발, 기업 벤처 캐피털, 장학 사업 등을 아우르며, 전 세계 10만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연 매출 4조원이 넘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TKG그룹의 부동산 개발회사 정산컴퍼니가 베트남 호치민시 부근 동나이성의 부동산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형 건강검진시스템의 베트남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KMI는 2024년 10월 몽골 울란바토르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한 이후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K-건강검진’ 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해왔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베트남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정산컴퍼니와 업무 협약은 베트남에 한국형 검진시스템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KMI가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화된 의료수준 및 운영 노하우와 TKG그룹의 베트남 사업 노하우가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상국립대병원,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 지정

경상국립대병원(원장 안성기)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이란 전문약사 자격시험의 응시 자격인 전문과목 수련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을 말한다.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에서 전문과목 수련 과정(1년)을 이수한 약사는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경남 진주에서 유일한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인 경상국립대병원은 총 9개 전문과목 중 △감염 △노인 분야에 대한 전문약사 수련을 지정받았으며, 이번에 해당 분야의 국가공인 전문약사 2명을 배출했다.

또한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정맥영양 전문약사를 수련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받아, 1명의 국가공인 전문약사를 배출했다.

안성기 원장은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 지정 및 전문약사 배출로 약물 치료의 질 향상과 환자 만족도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앞으로 전문약사들이 최상의 약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해외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60만달러(약 8억7천만원) 기부 받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최근 해외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약 60만달러(약 8억7천만원)를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와 고려대 안암병원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는 의료 사각지대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개발국가 환자들을 위한 고대의료원의 대표적인 국제 의료지원 사업이다. 고대의대 100주년인 2028년까지 저개발국가 취약계층 환자 100명을 초청하여 치료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서 15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새로운 삶을 선물 받았다.
 
또한, 기부금은 안암병원 ‘로제타 홀’ 첨단수술실 구축에도 쓰여진다. 응급 및 중증 질환 환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멀리서 고귀한 뜻을 전달해주신 기부자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의료원은 앞으로도 의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는 것은 물론 의학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는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약정, CMS 납입 등 간편하게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도 저개발국 난치병 환자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며 기부 릴레이가 확산되고 있다.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주한미군 진료의뢰 전국 최상위권

한림대동탄성심병원(원장 한성우)이 최근 5년간 국내 주한미군 진료 의뢰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외국인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진료한 주한미군 외래환자는 약 3만8000명에 달하며, 주한미군 산모 출생 건수는 200건을 넘어섰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평택 캠프험프리스 65의무여단, 브라이언 올굿 육군병원, 오산 미공군기지 51의무전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주한미군 환자 진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17년에는 이러한 전문화 된 안정적 진료시스템을 인정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응급병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2020년부터는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감압병 등을 자주 겪는 주한미군 파일럿과 잠수부를 대상으로 24시간 고압산소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는 최대 10명이 동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다인용 고압산소챔버와 감염 예방을 위한 1인용 챔버를 모두 갖추고 있어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주한미군에서는 돌발성 난청, 당뇨병성 족부궤양, 일산화탄소 중독, 중심망막동맥폐쇄 치료를 위해 많은 환자가 찾고 있다.

이 밖에도 △주한미군 의료진을 위한 임상교육 목적으로 지정된 시뮬레이션센터를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환경 제공 △주한미군 산모들을 위한 출산교육 개최 등 전문 지식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등 교류협력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국제진료센터 임종훈 팀장은 “국제진료센터는 다양한 중증질환을 앓고 있거나 긴급한 수술이 필요한 주한미군 환자들이 본원의 수준 높은 다학제적 치료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진료센터위원장인 정형외과 김용태 교수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주한미군 환자 진료의 거점 병원으로 주한미군 환자와 가족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을지대병원, 한국 의사와 몽골 가족이 13년 만에 상봉한 사연

대전을지대병원이 13년 만에 다시 만난 김하용 원장(소아정형외과)과 몽골 가족의 사연을 지난 10일 전했다. 

촐롱바트(D. CHULUUNBAT) 씨 가족과 김 원장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촐롱바트 씨의 둘째 아들 슐레그 군이 생후 8개월 무렵 몽골에서 족부 기형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으면서 치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촐롱바트 씨는 “한국에 와서 지인이 살던 곳 근처 큰 병원에 갔더니 그곳에서는 치료해 줄 수 없다고 했다”며 “대신 다른 병원 의료진을 추천해 줬는데, 그분이 바로 김하용 원장님이셨고 그렇게 우리 가족과 원장님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회상했다.

아들의 진단명은 선천성 첨내반족 변형, 발 앞쪽 끝부분이 안으로 휘어져 골프채 모양의 변형을 보이는 기형이었다. 이내 김 원장의 집도로 수술이 이뤄졌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성장이나 보행에 지장을 받지 않게 됐다. 촐롱바트 씨 가족은 김 원장과 대전을지대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품은 채 고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10여 년이 흘러 2025년 2월, 13년 만에 촐롱바트 씨 가족은 한국을 다시 찾았다. 촐롱바트 씨는 이 병원 무릎관절 전문의인 정형외과 송영동 교수의 집도로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김 원장은 본인이 몽골어로 직접 번역한 진료 안내서를 촐롱바트 씨에게 건네기도 했다.

촐롱바트 씨는 “이번에도 한국 의술은 기대와 믿음만큼이나 훌륭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원장님과 교수님을 몽골로 꼭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하용 원장은 “타국의 환자 가족과 또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갑고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대전을지대병원의 의술 및 의료서비스가 한국 의료에 대한 신뢰로 이어질 수 있었기에 뜻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 단국대병원, ‘완화의료병동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실습과정’ 운영

단국대병원(원장 김재일)이 ‘2025년 1차 완화의료병동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실습과정’을 운영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호스피스와 완화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실습 과정은 지난해 진행된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 이론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목)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입원형 호스피스 소개 △병동 내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영상교육 및 토론 등이다.

이들은 완화병동 내에서 실습을 통해 원예·음악·아로마 요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자와의 말벗 활동, 정서적 지지, 병동 업무 보조 활동 등도 한다.
  
이한상 완화의료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배출되어 완화의료병동과 지역사회에서 말기 환자와 가족들에게 사랑과 돌봄을 제공하는 따뜻한 자원봉사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2022년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 완화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 기관으로 추가 지정받으며 10병상 규모의 완화의료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 연세의료원, 해성그룹으로부터 1억원 기부받아

연세의료원이 해성그룹으로부터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연세의료원 의료원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연세의료원 금기창 의료원장,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이상철 발전기금사무국장과 해성그룹 단우영 부회장, 단우준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내 의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해성그룹의 기부 의사에 따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진료, 연구, 교육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현하는 해성그룹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 기부금을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학 발전에 기여하며,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성그룹 단우영 부회장은 “연세의료원이 국내 의료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의료 연구와 진료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성그룹은 ‘이웃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풍요로운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이념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을 통해 탄자니아 지역에 5억원을 지원하여 수도관 및 식수 시설 설치하였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저소득층을 위한 개안수술비로 2억 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1970년 설립된 해성문화재단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 및 학술연구 사업에도 총 200여억원을 지원하며 교육과 연구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 한림대성심병원, Mobile ICU 출범

한림대성심병원(원장 김형수)은 지난 5일 ‘Mobile ICU(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출범식을 개최하고, 중증 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병원 간 이송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 출범을 통해 Mobile ICU 운영이 본격화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obile ICU는 중증 환자 이송을 위해 특수 제작된 전담구급차로, 의료진이 차량 내에서 중환자실(ICU) 수준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 ‘움직이는 중환자실’로 불린다. 한림대성심병원은 Mobile ICU를 통해 타 병원으로 전원이 필요한 중증 환자를 병원 간 이송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출범식에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청, 중앙응급의료센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인사 축사를 시작으로 Mobile ICU 사업 소개, 성과 보고, 차량 및 장비 소개,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추진한 ‘중증 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돼 11월부터 Mobile ICU를 운영하고 있다. 중증 환자의 병원 간 이송뿐 아니라 향후 △재난 발생 시 현장 의료지원 △항공이송과 연계한 중증 환자 이송 등으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Mobile ICU 출동 시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3인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함께 탑승한다.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패혈증, 중증 외상, 신생아중환자 등 긴급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 가능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형수 한림대성심병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더 안전하고 전문적인 중증 환자 이송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며, 우리 병원이 중증 환자를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한림대성심병원은 중증 환자 이송체계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의료진 교육과 장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업의 효과성을 면밀히 분석해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건국대병원 연구팀, 단일공 로봇 이용해 감시림프절과 자궁적출술 성공

▲(좌측부터)심승혁 교수, 장은비 전임의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와 장은비 전임의가 초기 자궁내막암 환자 치료에서 단일공 로봇 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SP’로 감시림프절 절제술과 자궁적출술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성공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특히 자궁강 내 조작기 삽입 없이 단일공 로봇을 이용해 감시림프절과 자궁적출술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자궁내막암 수술은 자궁강 내 조작기를 사용하며, 골반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자궁강 내 조작기 사용은 예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이번 연구는 자궁강 내 조작기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감시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함으로써 조작기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또한 감시 림프절 절제를 시행함으로서 림프 부종 및 림프 낭종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료 결과에서 암세포 전이가 발견되지 않았고, 수술 후 림프부종 관련 합병증 역시 발생하지 않았다.

심승혁 교수는 “자궁 내 조작기를 삽입하지 않으면서 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이번 치료법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수술 후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특히 단일공 수술은 기존의 다공 방식에 비해 통증을 줄이고, 흉터를 최소화해 미용적인 만족도도 크게 향상시킨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논문은 유럽부인종양학회(Europe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공식 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Gynecological Cancer’ 2월호에 영상 기사(Video Article)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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