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10일 양일간 감사 진행···운영 투명성 강화
재정·업무 프로세스 점검 “회원 신뢰로 의료계 발전 도모”
재정·업무 프로세스 점검 “회원 신뢰로 의료계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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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사회가 본회의 회무 및 회계 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는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회무 운영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동작구의사회(회장 김창우)는 지난 7일과 10일 양일간 회계 및 회무 감사를 시행했다. 2월7일에는 정대영 감사의 병원에서 회계 감사를 실시했으며, 2월10일에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프레임676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회무 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에는 정대영 감사를 비롯해 김창우, 최정환, 우승만, 엄교숙 감사가 참여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 감사단은 본회의 재정 운영과 업무 처리 과정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를 꼼꼼히 검토했으며,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동작구의사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감사를 진행해 회계와 회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감사를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조직 운영의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동작구의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의료계 발전과 지역 보건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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