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사장·이우영)의 ‘케토톱’이 지난 20일 한국 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공동으로 조사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07올해 브랜드 대상’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이 상은 소비자들의 직접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상인만큼 신뢰성, 공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특히 케토톱의 브랜드 파워를 5년 연속 소비자들이 인정해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케토톱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번에 수상한 61개 브랜드 대상은 전문가들이 부문별 시장 점유율, 신규 브랜드의 시장 진입현황 등에 대한 1차 사전 조사를 거쳐 196개 부문 572개 브랜드를 후보군으로 선발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였다.
특히 제약 부문에서는 케토톱외 아로나민, 나트라케어, 기넥신에프등이 수상했고, 연속 5년간 수상한 브랜드는 '케토톱'으로 그 영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결과 특징은 대한민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의 브랜드 중 올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로 인식된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투표로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가치 있는 브랜드’를 기업과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한편 케토톱은 올해 소비자가 뽑은 퍼스트 브랜드 대상, 브랜드 파워 1위 선정,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 브랜드 대상, 품질, 서비스 1위로 선정되면서 명실공히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 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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