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대한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참여에 ‘환영’
복지부, 대한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참여에 ‘환영’
  • 배준열 기자
  • 승인 2024.10.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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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공의·교수 단체 등 타 의료 단체에도 “참여해 달라”고 요청

보건복지부가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22일 복지부는 입장문을 통해 “향후 협의체를 통해 수련환경개선 등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의료시스템이 정상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대한의사협회 등 다른 의료단체에도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복지부는 “의협, 전공의·교수단체 등 다른 의료계 단체들도 협의체에 참여해 달라”고 했다.

앞서 이날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은 이날 학회 임원들에게 의정사태 해결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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